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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후보 논란..7명 중 3명 경찰 출신
전라남도경찰청장을 지휘 감독하게 되는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선정 과정에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되는데, 현재 추천 후보 가운데 경찰 출신이 3명으로 재직 도중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거나 경찰 내부에서 구설에 올랐던 인물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김영록 지사 "코로나19 이번 고비 넘기면 규제완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위중한 만큼 지금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되,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지역경제를 위해 거리두기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중국발 김치 논란과 관련해 "해남 김치수출단지 조성을 계기로 김치의 종주국은...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민주당 담양사무소발 코로나19 43명으로 늘어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담양사무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 담양사무소 확진자들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구례군과 담양군의 주민 2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에서도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50...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규모 축소해 열려
전라남도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내 각지역 4백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비대면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한 이들에게 주는 '장한 장애인상'과 복...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의료격차 해소, 의대 없는 곳 의대설립이 먼저"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보다 '의과대학 없는 곳에 의과대학 설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공공의대 설립 및 의료정원 확대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대 정원 확대로는 의대가 없는 곳은 효과를 볼 수 없다"며 "의대가 없...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디지털 격차 해소' 섬지역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전라남도는 도내 농어촌과 섬지역 등 인터넷 소외지역 141개 마을에 오는 9월까지 50억 원을 들여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합니다.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은 전라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KT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섬과 산간 마을에 광케이블과 통신주 등을 설치해 인터넷 속도를 높이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초보 아빠 육아 경험 나누는 '100인의 아빠단' 모집
전라남도가 육아에 관심과 고민이 있는 아빠들이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의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육아 비법을 배워보는 미션 수행, 아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체험행사 등에 참여하게 됩...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만취운전 사고 2명 사망
◀ANC▶ 한밤 중에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이같은 사고를 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토바이 뒷부분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토바이가 쓰러져있던 도로에도 처참한 사고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해남군 황산면의 한 도로에서 ...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음주 화물차가 오토바이 추돌..20대 남녀 사망
◀ANC▶ 해남에서 만취한 50대가 몰던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20대 남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무안에서는 불이 난 집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토바이 뒷부분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토바이가 쓰러져있던 도로에도 처참한 사고...
김진선 2021년 04월 19일 -
아파트 복도에서 10대에 둔기 휘두른 2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복도에서 10대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살 A씨를 붙잡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둔기를 든 채 돌아다니다 중학생을 마주치자 머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