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간편식 인기에 전남 수산가공품 개발*수출 지원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 수산물 소비와 수출이 늘면서 전라남도가 수산가공품 기반 구축 사업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관련 사업비 820억 원을 확보하고 김 신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건강기능성 수산식품 개발, 천일염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전남 수산물 수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올해 전남 하수도 중점 정비..국비 대거 투입
올해 전남도 하수도사업에 국비 등 3천 24억 원이 투입되면서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무안과 함평, 완도 등 6개 시군에서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관로가 정비되고, 지난해 8월 호우피해 하수도시설에 대한 복구...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육아아빠 모임 등 '워라밸' 소모임 활동 지원
전남 일*생활 균형지원센터는 성평등한 일과 생활의 균형 '워라밸'을 주제로 활동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는 5인 이상 소모임과 공동체를 모집해 활동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육아아빠 모임이나 일하는 부모들의 모임, 공동육아 모임, 청년*1인가구 모임 등으로 다음 달 말까지 15개를 선정해 6개월 동안 최대 180만 원의 활...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남도장터 설 매출 77억 원..지난해 대비 3배 증가
전남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설 명절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77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남도장터에는 도내 천 305개 업체가 입점해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만 6천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월 첫째주 매출 기준으로 한우와 전복 등 1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13퍼센트를 차지했...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완도 자재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2) 오전 5시 5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3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생선 보관상자 등이 타 소방서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산란율 감소한 나주 종오리농장에서 AI 바이러스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한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감소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해당 농장의 종오리 만2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철 전국에서 고병...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설 명절 병문안 금지' 의료기관 면회 제한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의료기관에서 외부인의 면회가 금지됩니다. 적용대상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 215개소 의료기관으로 전라남도는 타지역 귀성객 등의 병문안을 차단해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2월 11일 -
'수도권*부산 2시간대' 전남 철도망 이렇게 바뀐다
◀ANC▶ 전라남도의 철도망이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철도가 관통하는 공항이 된 무안국제공항역은 설계를 마쳤고, 목포에서 수도권은 물론 부산까지도 2시간 대에 오갈 수 있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호남고속철 2단계] 지난해 연말 첫 삽을 뜬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반투명]...
김진선 2021년 02월 11일 -
고향의 전통시장에서...
◀ANC▶ 설 명절을 맞은 고향의 전통시장, 대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그럼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이 멀리 있는 가족에게, 또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습니다. ◀END▶ ◀VCR▶ ◀INT▶ 이상님/목포 동부시장 "딸아 베트남에 있으면서 코로나 ...
김진선 2021년 02월 11일 -
법원 "마로해역은 진도 어장..해남 시설물 철거해야"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어업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마로해역의 김 양식장에 대해 법원이 진도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10) 1심 판결을 통해 "지난 2011년 법원 조정 당시 해남 어민들은 한시적인 면허기간 연장을 받은 것" 이라며 영구적인 행사계약 이행 권리가 없는 만큼 시설물을 철거하고 진...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