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공동학구제 효과' 소규모학교 유입학생 매년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5-10 20:55:10 수정 2021-05-10 20:55:10 조회수 0



시읍지역 초등학교에서

면단위 초등학교로 입학과 전학이 가능하게 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171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천351명의 학생이 소규모 학교로

전,입학하는 등 매년 유입 학생이 늘면서

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 학교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같은 시 지역내의

25개 학급 이상 초등학교에서 12개 학급 미만

초등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확대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