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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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음바다..세월호 7주기 선상추모식
◀ANC▶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7주기를 맞아 참사 해역을 찾았습니다. 벌써 7년이 지났다지만, 자식을 잃은 엄마 아빠는 그 바다 앞에서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지점임을 알리는 노란 부표만 쓸쓸히 남은 바다. 이른 새벽부터 안산에서 목포로, 목포에서 배를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세월호 진상규명이 안전한 나라 만드는 출발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추모의 글에서 "세월호의 진상을 밝히는 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진도군민과 자원봉사자의 헌신도 간직하겠다고 덧붙...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기관별 임신 지원책' 한꺼번에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기관별로 제공하던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는 통합제공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22개 시군에서 확대 시행합니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엽산제*철분제 지원 등 전국 공통인 14종과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누구의 책임인가?'..허탈한 수사 결과
◀ANC▶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많은 재판이 이어졌지만 진실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참사 7주기를 맞아 416재단과 함께 세월호 판결*수사결과 비평집을 내고 재판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지적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무대에선 엄마들.."세월호를 기억해주세요"
◀ANC▶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어머니들이 또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세월호를 잊지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조그만 강당에 모여앉은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단원들. 세월호 희생자와 생존자의 어머니들로 참사 1년 뒤부터 연극을 시작했습니...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918쪽 분량..'진실을 밝히는데 도움되길'
◀ANC▶ 이번에 공개된 일지는 목포 신항에서 있었던 459일 간을 기록한 것으로 노트 5권에 918쪽 분량입니다. 일지를 공개한 조사관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체 내 미수습자 수색이 아직 끝나지 않았던 2017...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미안함과 죄책감'..세월호 조사일지 첫 공개
◀ANC▶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조사에 참여했던 조사관이 당시의 심경을 담아 기록한 일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 옆을 지켰던 조사관들이 호소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기록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동안 바닷속에 머물던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신항에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세월호 조사관 일지 공개..459일의 기록
◀ANC▶ 인양된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머문지도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세월호가 처음 뭍으로 올라온 1년여 동안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수습과 조사, 직립 등이 이뤄졌는데 그 현장을 낱낱이 기록한 조사관의 일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동안 바닷속에 머물던 세월호가 인양...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 -
'법정엔 세웠지만..' 면죄부 준 세월호 판결
◀ANC▶ 7년의 시간. 승객을 버린 선원들과 안전보다 돈을 택한 선사, 구조에 실패한 해경까지 줄줄이 법정에 섰습니다. 그러나 책임 소재는 제대로 가려지지 않았고 재판 결과는 모순과 허점 투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침몰하던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목포...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 -
'아픔을 넘어...'무대에 다시 선 엄마들
◀ANC▶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어머니들은 지난 2015년부터 연극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만나왔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됐지만, 연극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해온 엄마들은 그사이 새 작품도 내놓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조그만 강당에 모여앉은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