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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학구제 효과' 소규모학교 유입학생 매년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5-11 07:55:11 수정 2021-05-11 07:55:11 조회수 0


시읍지역 초등학교에서
면단위 초등학교로 입학과 전학이 가능하게 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171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천351명의 학생이 소규모 학교로
전,입학하는 등 매년 유입 학생이 늘면서
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 학교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같은 시 지역내의
25개 학급 이상 초등학교에서 12개 학급 미만
초등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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