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초*중학생 포함 일가족 확진..7백여 명 진단 검사

목포에서 초*중학생을 포함한 일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도내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1)부터 오늘까지 전남에서는 38명이 신규로 확진된 가운데, 무안과 목포에서는 초*중학생을 포함한 일가족 6명이 확진돼 관련 접촉자 7백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방학중이어서 확진 아동들과 학...

소멸대응기금 1조 신설..지역 한시름 덜었다(R)

◀ＡＮＣ▶ 지역 분권의 시대, 재정이 따라오지 않으면 헛구호에 그칠 수 밖에 없는데요. 전라남도가 줄곧 건의해온 재정분권 개선안이 정부의 정책에 대폭 반영되면서 전남 뿐 아니라 재정이 열악한 지역들이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구...

전남 농식품 공동브랜드 '남도미향' 신규업체 선정

전남 농식품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의 신규 인증업체로 김을 가공하는 함평 맛나푸드 등 도내 60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남도미향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돕기 위해 개발한 가공식품 중심의 전남 공동브랜드로 지난해 국내 2천 760억 원, 수출 1억 7천만 달러의 매출 성과를 거뒀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도저히 납득 안 돼"(R)

◀ＡＮＣ▶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발족했던 특검이 세월호 증거 조작 의혹 등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참위와 세월호 유가족들은 의혹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허탈감을 내비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침몰 원인...

증거 조작 없었다는 특검.."납득 안 돼"(R)

◀ＡＮＣ▶ 세월호 증거 조작 의혹과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수사했던 특검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CCTV 등 증거가 조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한 정부 대응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건데 의혹을 제기했던 사참위도, 유가족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월호 참사의 진...

전남교육청, 교육장 등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14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조영천 해남공고 교장이,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김한관 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임명됐으며, 본청 정책국장에는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발령됐습니다.

투데이)수천만원 들여 나무 심었지만..관리는 엉망(R)

◀ＡＮＣ▶ 장흥군이 회전교차로와 도로변에 수천만원을 들여 나무를 심었지만 줄줄이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관리를 전담할 부서도 없다보니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회전교차로 중앙 화단의 나무들이 대부분 말라죽었습니다. 무성한 잡초들과 뒤...

세금 들여 심은 나무..줄줄이 고사(R)

◀ＡＮＣ▶ 장흥군이 회전교차로와 도로변마다 심은 '황금사철' 나무가 줄줄이 고사하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의 세금을 들여 심었지만, 일단 심어놓기만 할 뿐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회전교차로 중앙 화단의 나무들이 대부분 말라죽었습니다. 무성한 잡초들과 뒤섞여 더욱 눈...

세월호 증거조작 의혹 불기소..사참위 "깊은 유감"

세월호 특검이 세월호 CCTV 저장장치 등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한 결과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불기소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현주 특별검사는 "조작 흔적으로 지목된 정황들은 데이터 복원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의혹을 제기해온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이에 대...

'코로나19에 고수온까지' 전복어가 돕기 특별행사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수온 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어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특별행사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완도금일수협은 오는 20일까지 특별행사를 열어 온라인에서 전복을 할인 판매하고, 광주와 전남의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권에서 드라이브스루 구매를 추진하는 등 각종 판매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