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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ANC▶ 코로나19로 15개월 넘도록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했던 학생들이 지난 달부터 전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방역은 물론 학습격차 해소 등 과제도 많은데요.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END▶ ◀VCR▶ 1. 취임하신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간단하게 소회 한 말씀 ...
김진선 2021년 07월 12일 -
지난해 전남 아동학대 신고 2,174건..보호체계 강화
지난해 전남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가 2천 174건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까지 22개 시군에 44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2일 -
지난해 전남 아동학대 신고 2,174건..보호체계 강화
지난해 전남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가 2천 174건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까지 22개 시군에 44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1일 -
'사적모임 8인 제한' 전남형 거리두기 14일까지 유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주부터 4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사적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14일까지 유지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14일 이후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했지만 전국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휴가철 관광...
김진선 2021년 07월 09일 -
집중호우 피해 조사 본격화..피해 규모 늘어나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전남에서는 급류에 휩쓸리거나 주택이 매몰돼 3명이 숨졌으며, 농작물 2만 4천헥타르가 침수됐고 축사 240여개 농가가 침수되거나 폐사 피해를 입는 등 분야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재민 등 피해자들에 대한 ...
김진선 2021년 07월 09일 -
이낙연 전 대표*이승옥 강진군수 인터뷰
◀INT▶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의 이번 피해에 대해서 중앙 정부가 빨리 대처를 해서 이재민들께 희망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INT▶ 이승옥 강진군수 "정부에 농어업재해대책법을 개정해서 피해 보상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건의를...
김진선 2021년 07월 09일 -
집중호우 피해 규모 커져..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가 본격화되면서피해 규모가 큰 전남의 지자체들이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행 재난안전기본법은시군별 피해액이 45억 원에서 90억 원 이상이면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지만,시설물이 아닌 농작물, 수산생물 등의 피해는제외하고 있어 현실과 동떨어...
김진선 2021년 07월 09일 -
투데이]'바닷물 염도까지'..장마로 전복도 폐사(R)
◀ANC▶ 빗물이 흘러들어 바닷물 염도를 낮추면서 양식장의 전복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수해 지원 대상에도 제외돼 있어 어민들의 고통은 더합니다. 장맛비에 생계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들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복 가두리를 들어올리자 죽은 전복들이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집니다. 한 칸...
김진선 2021년 07월 09일 -
"어떻게 살라고".. 빗물 덮쳐 바다 전복도 폐사(R)
◀ANC▶ 유례없는 물폭탄을 맞은 전남, 비는 그쳤지만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빗물이 얼마나 많았던지, 밀려든 빗물에 바닷물 염도가 낮아져 양식 전복들이 집단 폐사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 가두리를 들어올리자 죽은 전복들이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집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08일 -
목포해양대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한원희 교수 당선
직선제로 치러진 목포해양대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기관시스템공학부 한원희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한원희 교수는 모두 4명의 교수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63.6퍼센트로 1순위 임용후보자로 당선됐으며, 교육부 임용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