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축산업 새 소득원으로 '흑염소' 육성

· 최근 약용에서 육용으로 소비 형태가변화하고 있는 흑염소가 전남 축산업의새 소득원으로 육성됩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흑염소 사육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지않은 만큼 '흑염소 산업화 연구 5개년 종합대책'을 추진해 신품종 육성부터식품 사업까지 전남 브랜드를 개발할방침...

학생가장*위탁가정 학생 396명 교직원과 자매결연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학생 가장과 위탁가정학생 390여 명과 교직원 간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자매결연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결연 이후에는 매월 일정 금액의 정기 후원이나 개별 후원이 이뤄집니다.

송상락 제41대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임

송상락 제41대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7월 1일자로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고흥 출신의 송 부지사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정부혁신기획관 등을 역임해왔으며 지난해 전남도 행정부지사로 부임한 뒤 한국에너지공대 착공, COP28 유치활동 등 현안 추진시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내 축산악취 개선에 국비 187억 원 투입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무안군과 해남군 등 도내 8개 시군이 선정돼 18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0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으며 축산악취 개선 사업비는 축산농가 정화시설과 액비순환시스템, 악취저감시설 등을 구축하는데 사용됩니다...

전남도, 15개 기업과 투자협약..일자리 창출 기대

전라남도가 첨단부품, 식품가공 분야 등 15개 기업과 59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목포 대양산단의 청남정보통신, 장흥 바이오산단의 다윈그룹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와 장흥, 영암 지역 산업단지에 22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목포해양대, 해양국립대학교로 교명 변경 결정

국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 열린 전체 교수회의에서 참석자 과반의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교육부에 교명 변경 신청을 접수할 방침입니다. 목포해양대는 박성현 총장 취임 이후 신입생과 해외유학생 유치를 위한 브랜드 제고와 이미지 쇄...

투데이]"총장 선거 불합리"..원점 재검토 요구(R)

◀ＡＮＣ▶ 목포해양대학교 직원들이 총장 선거에 교수들의 득표반영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총장임용추천위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음달 8일 직선제로 제8대 총장을 뽑는 목포해양대학교. 선거 업무를 수행하...

목포해양대, 해양국립대학교로 교명 변경 결정

국립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오늘 열린 전체 교수회의에서 참석자 과반의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교육부에 교명 변경 신청을 접수할 방침입니다. 목포해양대는 박성현 총장 취임 이후 신입생과 해외유학생 유치를 위한 브랜드 제고와 이미지 쇄...

총장 선거 열흘 앞두고 파행?(R)

◀ＡＮＣ▶ 목포해양대학교가 제8대 총장 선거를 앞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교수들의 득표반영비율이 지나치게 높은데다 선거 과정도 불합리하게 진행됐다며 직원들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음달 8일 직선제로 제8대 총장을 뽑는 목포해양대학교. 선거 업무를 수행...

장흥군, 이재명 지지모임 출범식 홍보 논란

장흥군이 특정 대선 후보 지지모임의 출범식을 홍보했다 회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장흥군은 오늘(29) 장흥민주평화광장이 출범한다는 내용과 출범식 일정, 참석자 등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민주평화광장은 이재명 지사 지지모임으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지역민 부탁으로 참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