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방문한 수도권 거주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전남에서
어제 하루 동안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진에서는
서울에서 고향집을 찾은 30대 여성이
확진됐으며, 이 여성이 강진읍 목욕탕 2곳과
식당, 치과 등을 다녀가면서 동선이 겹친
주민들의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타지역에 다녀오거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이 여수와 순천,
나주,화순,강진 등 5개 지역에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천81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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