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
도내 장애인 시설 인권보호 실태 전수조사
최근 화순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학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36곳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민관합동 70여 명이 투입돼 거주자 면담을 통해 시설의 인권상황과 인권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인권침해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1일 -
도내 장애인 시설 인권보호 실태 전수조사
최근 화순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학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36곳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민관합동 70여 명이 투입돼 거주자 면담을 통해 시설의 인권상황과 인권침해 사례를 파악하고, 인권침해가 확인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0일 -
유흥주점 발 연쇄 감염.. 전남 5명 추가 확진
전남에서 순천시민 4명과 화순군민 1명 등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순천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전남 1519번째 확진자인 유흥주점 운영자와접촉한 손님과 지인이고다른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중입니다.화순 군민 1명은 고등학생으로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신규확진자의동선과 접촉자를 파...
김양훈 2021년 06월 09일 -
전남 코로나19 확산 갈림길..4명 추가 확진
지역 내 일상 접촉을 통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지역 라이브카페·화순 찻집 등 기존 감염원에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가 확산과 진정 국면을 오가면서 갈림길에 서 있다는 분석입니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확진자 ...
박영훈 2021년 06월 07일 -
목포 달리도 농작업 집단감염 관련 4명 추가 확진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달리도에서 주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달리도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뒤 1차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달리도에서는 양파·마늘 작업에 참여했던 주민들 간에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김윤 2021년 06월 06일 -
"5.18로 가족 떨어져 생활" 10살 실종자
(앵커) 5.18 당시 10살의 나이로 계엄군에 이끌려 가족과 떨어진채 보호시설에서 자란 실종자가 진상규명위원회 조사를 신청했습니다. 행방불명자 조사의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계엄군에 맞선 시민군이 최후항쟁을 벌였던 1980년 5월 27일의 옛 전남도청. 도청에서 ...
2021년 06월 01일 -
진실화해위, 화순 민간인 희생 사건 등 조사 개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처음으로 진실규명 조사개시 결정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조사개시가 결정된 사건은 1호 진실규명 신청 건인 형제복지원 사건 등 328건으로 전남 화순지역 군경, 적대세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 사건도 포함됐습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28일 -
일상생활 속 코로나19 감염..누적 확진 1415명
전남에서 일상생활 속 코로나19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함평에서는 의류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확진된 이후 같은 의원과 약국을 다녀간 60대 여성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들이 다녀간 목욕탕 이용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축산물 유통업과 관...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 -
투데이단신]남악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개소
무안군이 남악 다목적생활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5월 중에 75세 이상 어르신 1,859명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일손부족과 재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화순 복숭가 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습니...
박영훈 2021년 05월 19일 -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ANC▶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SYN▶ PC방 직...
2021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