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완도군의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조직위 사무국에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뒤 직원 1명이 확진돼
사무국을 폐쇄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해 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을
24시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타지역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화순과 순천, 여수 등에서
잇따라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천 75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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