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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무원 추가 확진..거리두기 2단계 격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7-14 20:45:33 수정 2021-07-14 20:45:33 조회수 0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완도군의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조직위 사무국에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뒤 직원 1명이 확진돼
사무국을 폐쇄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해 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을
24시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타지역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화순과 순천, 여수 등에서
잇따라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천 75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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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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