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
재보선,각종 불법과 고발 이어져
오는 25일 재보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품 제공사례등 불법사례가 적발되고 상대후보 고발로 이어지는등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해남 진도 국회의원 보궐 선거지역에서는 돈봉투 수수사건과 함께 특정 후보의 당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대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또 신안과 화...
2006년 10월 20일 -
제1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폐막
지난 18일부터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린 제 1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늘 폐막됐습니다. 올해 행사는 도내 천 2백여종의 음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곁들여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요리경연 전통부문에서는 화순 민박순씨의 '다과상 차림'이 대상을, 대학생 요리경연에서는 초당대학교 이재용*이충원 팀의 '무안백...
박영훈 2006년 10월 23일 -
선거 후유증 우려(R)/아침용
◀ANC▶ 10.25 재보궐 선거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불법 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선거가 끝난 뒤에도 극심한 선거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진도 국회의원과 신안, 화순 군수 재보궐 선거 새로운 일꾼을 다시 뽑는 그 어느때보다 깨끗해 야할 선거가 불법과 탈법...
김양훈 2006년 10월 25일 -
선거 스케치(R)-전화참여
◀ANC▶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오늘 전남지역 각 투표소에서도 이시각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남진도 국회의원과, 신안,화순군수등 3곳에서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데,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신광하 기자.. (해남군 산이 1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그곳 표정 전해주...
신광하 2006년 10월 25일 -
투데이 주요뉴스-1
해남.진도 국회의원과 화순군수,신안군수를 뽑는 10.25 재.보궐선거가 이시간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 어젯밤 자정까지 계속된 선거운동기간동안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잇따라 적발돼 심각한 선거후유증이 우려되고있습니다
2006년 10월 25일 -
10.25 보궐선거 개표 마무리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결과 민주당 채일병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채일병 당선자는 개표초반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해 전체 유효투표의 62.5%인 2만4천423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박양수 후보를 만3천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3천50표로 8.2%지지율 기록했습니다. 신안군수 재선거에서...
신광하 2006년 10월 26일 -
화순,부부군수 이어 형제군수 탄생
화순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전완준 후보가 당선돼 2004년 부부 군수에 이어 형제군수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 당선자는 취임 두달도 안돼 지난달 사직한 전형준 전 군수의 친동생으로, 5.31 당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형의 바통을 이어 무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한편 민주당 최영수 신안군수 후보는 최공인 ...
2006년 10월 26일 -
목포3원]바닥민심 냉랭(r)
◀ANC▶ 10.25재보궐선거 결과 민주당에 대한 바닥민심은 여전히 차갑기만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패배했기 때문인데, 이러한 결과가 한대표의 지도력에도 큰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회의원 선거와 기초단체...
김윤 2006년 10월 26일 -
민주/체면치레 그쳐 (R)
◀ANC▶ 10.25 재보궐 선거에서 해남진도 국회의원에 민주당 채일병씨가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신안과 화순에서 실시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박우량, 전완준씨등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선거결과를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진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채일병후보는 개표초반부터 열린우리당 ...
신광하 2006년 10월 26일 -
민주당 신안,화순선거패배 지도부 '네탓' 공방
민주당 지도부가 신안과 화순군수선거 패배를 두고 네탓 공방을 벌이는등 갈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인기 전남도당 위원장은 어제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초단체장선거 패배는 한대표의 자기사람심기, 사당화가 원인이라며 한대표 체제에서 집단지도 체제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윤 2006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