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보궐 선거에서 다시 군수를 뽑아야 하는
화순군민들은 착찹한 심경이라고 합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2명의 군수가
임기중에 그만 둔 탓에
또 선거를 해야 하기 때문인데
3명의 후보들이 나선 화순군을
조현성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
◀VCR▶
◀END▶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오늘로 일주일째
화순지역 유권자의 상당수는
아직까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투표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SYN▶
◀SYN▶
하지만 최근 각 정당의 유력한 정치인들이
잇따라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민선 군수 2명이 중도하차한만큼 이제 다시는 재선거나 보궐선거를
치르지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SYN▶
◀SYN▶
또 이미 지지 후보를 맘에 둔 상태에서
투표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유권자도
적지 않습니다.
◀SYN▶
◀SYN▶
여당 후보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경합을 벌이고 있는 3명의 후보는
이런 화순군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