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이 지방비 부담분을 확보하지 못해
소하천 정비사업 국고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시군 소하천
정비사업에 91억원의 국고지원이 예정됐지만
화순과 무안,영광 등 9개 시군에서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지방비 부담분을
확보하지 못해 22억원이 감액된 69억원만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자치단체 재정력을 감안해 국고를 차등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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