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제2회 해남 땅끝마라톤 참가신청 2천명 넘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해남 땅끝 마라톤 대회에 참가 신청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해남군이 오는 15일 땅끝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하프코스와 단축, 건강달리기 부문에 전국에서 모두 2천백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쳤습니다. 올해 참가신청자 가운데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

민족시인 김남주 10주기 추모제 개막

김남주 시인 타계 10주기 추모 문화제가 해남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민족시인 김남주 추모위원회는 오늘 오후 민족문학작가회의 소속 문인과 일반인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시인의 생가가 있는 해남에 도착해 문학기행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6시부터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수 안치환등이 참여하는 총...

해남 가학산에서 산불 임야 0.3ha 불타

해남군 가학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한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10분쯤 해남군 계곡면 여수리 가학산 자연휴양림 부근에서 불이나 공무원과 주민등 백여명이 나서 한시간여만에 진화했지만 소나무등 임야 0.3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해남군 산림당국은 임도 주변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차이 커

도내 일선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3 국세통계연보에따르면 전남도내 1인당 상속.증여세의 경우 순천 세무서가 3천7백원으로 가장 많았으며,나주가 2천6백원, 여수가 2천원,목포가 천7백원, 해남이 천4백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차이 커

도내 일선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3 국세통계연보에따르면 전남도내 1인당 상속.증여세의 경우 순천 세무서가 3천7백원으로 가장 많았으며,나주가 2천6백원, 여수가 2천원,목포가 천7백원, 해남이 천4백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고속전철 정차역*주변권 집중 개발

오는 4월 고속 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정차역과 주변권이 집중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고속전철 개통으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포역과 나주역, 장성역 등 수시 정차역에 대한 정비 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변 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특화 육성해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권역은 영산호와 ...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차이 커

도내 일선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3 국세통계연보에따르면 전남도내 1인당 상속.증여세의 경우 순천 세무서가 3천7백원으로 가장 많았으며,나주가 2천6백원, 여수가 2천원,목포가 천7백원, 해남이 천4백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데스크 단신

◀ＡＮＣ▶ 국회가 네 번째 처리를 시도하는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 비준을 막기위해 지역농민들이 상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일선경찰이 본격적인 부정선거 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한.칠레 FTA 본회의 상정과 비준을 막기위해 도내에서도 해남과 강진.나주등 농민단...

민주당 해남.진도 여론조사로 후보 선정

민주당 해남.진도지구당이 총선후보 경선 방식을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로 결정했습니다. 해남.진도지구당 상무위원회는 지난 주 말 17대 총선후보 경선방식을 유권자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도 15명 가운데 9명을 외부에서 위촉하고 각 후보가 추천하는 1인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

해남 정미소 화재 전소

정미소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일억여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50분쯤 해남군 산이면 대진 정미소에서 불이나 건물과 기계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해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