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 고천암호 철새 이동

30여만마리가 군무를 펼치던 해남 고천암호 가창오리가 북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고천암호 환경감시원은 지난 28일부터 가창오리가 이동하기 시작해 31일 마지막 무리가 전북 금강과 충남 서산 등지로 옮겨갔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다음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심야옛날짜장 이춘길씨가 만원, 영암 삼호읍 대불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께서 24만5천8백원, 영암 시종면 구산2리에서 10만5천원, 내동3리에서 49만9천원, 봉소1리에서 35만4천원, 시종면 신학 5리에서 10만5백원, 월악4리에서 7만5천원, 학산면 ...

목포 "핵심역량 차별화 필요"지적

오늘 열린 목포시의회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중국의 WTO가입등 동남아 경제변화에 따라 목포도 핵심역량 요인의 차별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대 박석호교수는 목포의 강점을 항만으로 꼽고 다국적기업이 대불산단을 중국등 동남아 물류의 거점으로 삼을수 있도록 물류창고형 기업체 유치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도지사 인증제 실시 사후관리 관건

친환경 우수 농수특산물에 허용되는 도지사 품질 인증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업체에 대한 사후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도지사가 품질을 인정하는 농수특산물 통합 상표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해남 옥천의 한 눈에 반한 쌀등 6개 시군 10개 업체 33개 품목에 대해 도지사 인증을 허...

우리당 해남.진도 총선후보 4명 등록

열린우리당 해남 진도지구당이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4.15 총선후보로는 김봉옥, 홍성권, 박중백씨와 한나라당 해남.진도지구당 양동규위원장이 합류해 4파전으로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한라라당 양동규위원장은 국민통합과 민주당 이정일의원과 대항할 수 있는 세력 결집을 위해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섰다고 밝...

스포츠 특수

◀ＡＮＣ▶ 포근한 날씨와 맛깔스런 음식등으로 대표되는 전남 서남부지역이 동계훈련 적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규모의 대회까지 열리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 하당에 있는 한 음식점 이 음식점은 이번주 들어 하루 매상이 평소보...

성금

희망 2004,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새마을금고 목포,무안,신안 임직원 일동이 50만원을 맡기셨습니다. 무안 운남면 하묘리 두곡마을 주민 15만원, 팔학마을 14만 천원, 연리 저동마을 8만 4천원, 내화마을 주민 3만원, 대한노인회 운남면분회 10만원, 망운중학교 정유정학생이 만원을 모아주셨습니다. 무안 삼향면 임...

해남 주택화재 70대 노인 숨져

어제저녁 7시10분쯤 해남군 계곡면 75살 백모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백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백씨가 불이난뒤 미처 대피하지 못해 화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금

성금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남 마산초등학교 4만3천5백원, 한국자유총연명 영암군 지부 임원여러분 10만원 장흥군 안양면 참예수교회 신도여러분 10만원, 남도교회 20만원, 해남군 계곡면 용지마을 9만원, 사정리 보덕사에서 15만원, 용계리 주민들 8만원, 용호리 주민들 5만원, 반계리 주민들 15만원, 방...

2003 해남 땅 가장많이 늘어

지난해 도내에서 해남지역의 땅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도내 전체 땅 면적은 12만46 제곱킬로미터로 전년도에 비해 여의도 면적의 3배에달하는 2백68만평이 늘었습니다 이가운데 해남군이 백30만평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그다음이 강진과 광양,신안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