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목포시의회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중국의 WTO가입등 동남아 경제변화에 따라
목포도 핵심역량 요인의 차별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대 박석호교수는 목포의 강점을
항만으로 꼽고 다국적기업이 대불산단을
중국등 동남아 물류의 거점으로 삼을수 있도록 물류창고형 기업체 유치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해양대 김형근교수는 목포의 핵심역량을 수산과 조선,해양레저의 거점으로 꼽고
무안과 영암,해남,신안등 조건을 갖춘 인접시군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한 중심화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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