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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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부적합 농산물 404건 적발
상반기 서남권 6개 시군에서 생산 유통된 농산물 가운데 42개 품목 4백4건이 부적합 농산물로 판명돼 출하연기 또는 폐기조치됐습니다. 영암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지난달 말 까지 영암과 강진,해남 등 6개 군지역에서 생산·저장·유통된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생산단계에서 적발된 부적합 농산물이 3백58개 품목으로 가장 많...
신광하 2009년 07월 03일 -
"서남해 요트 전용항로 섬과 연계 개발해야"
서남해 해양관광 할성화를 위해 천혜의 자연조건을 이용한 요트전용항로와 다도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섬과의 연계 개발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해양대 박성현 교수는 서남해에는 당일 또는 2, 3일 코스의 요트항로 설정이 유리한 곳이라며 단순 항해위주의 요트관광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바...
2009년 07월 02일 -
아침]몽산스님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장 취임
해남 대흥사 전 주지를 지낸 몽산 스님이 오늘(2일) 오후 서울 경실련 강당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경실련 통일협회 제8대 이사장에 취임합니다. 현재 영암 축성사 주지를 맡고 있는 몽산스님은 전남도민 남북교류협회 상임대표로 6차례 평양과 개성을 방문했으며 구소련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고려인 1세와 일제 강제징용 사...
2009년 07월 02일 -
매천로·우주항공로 등 광역도로 43곳 확정
전라남도가 2개 이상 시군에 걸쳐있는 광역도로 43개 노선의 도로이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새로 확정된 도로명은 순천 서면과 광양읍을 잇는 지방도 840호 선의 경우 매천 황현선생의 호를 따 ‘매천로’로, 해남과 강진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55호 선은 옛 지명을 사용해 '백도로'로, 보성 벌교와 고흥 녹동을 잇는 도로...
김윤 2009년 07월 02일 -
데스크단신]비정규직 대책고심(R)
◀ANC▶ 정치권의 비정규직법 개정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남지역 기업들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계약해지와 정규직 전환문제로 부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영암 대불산단과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비정규직 사원들이 입사할 당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퇴사해야 한다는 점을 고지한 만큼 정치...
2009년 07월 01일 -
매천로·우주항공로 등 광역도로 43곳 확정
전라남도가 2개 이상 시군에 걸쳐있는 광역도로 43개 노선의 도로이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새로 확정된 도로명은 순천 서면과 광양읍을 잇는 지방도 840호 선의 경우 매천 황현선생의 호를 따 ‘매천로’로, 해남과 강진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55호 선은 옛 지명을 사용해 '백도로'로, 보성 벌교와 고흥 녹동을 잇는 도로...
김윤 2009년 07월 01일 -
해남 우수영서 국토순례 대장정 출정식
'국토순례 일번지'인 땅끝 해남에서 올해도 대학생 국토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해남 땅끝 등지에서 매년 1만여 명이 국토 순례길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44명이 출정식을 갖고 임진각까지 21일간의 '제12회 대학생 국토 대장정' 길에 올랐습니다.////////////
박영훈 2009년 07월 01일 -
울돌목 거북배 면세유 공급 논란
전남개발공사가 유람선 용도로 건조한 울돌목 거북배가 도선허가를 받아 면세유를 공급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경실련은 지난해 10월 해남 우수영과 진도 벽파항을 운항하는 울돌목 거북배가 유람선이 아닌 도선허가를 받아 지금까지 면세유를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면세유 사용...
김윤 2009년 06월 30일 -
해남 땅끝 오토캠핑 예약 완료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남 땅끝 오토캠핑 리조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땅끝 오토캠핑 리조트는 여름 휴가철 예약 전화가 지난달 초부터 이어지면서 다음 달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예약이 끝났고 주말과 휴일 예약은 8월 넷째 주까지 모두 완료됐습니다. 해남 땅끝 오토캠핑 리조트의 캠핑카는 모...
김윤 2009년 06월 29일 -
땅끝 "소망의 길' 11월 개설
해남 땅끝에 국토 순례와 산행의 피로를 풀어줄 '소망의 길'이 생깁니다. 오는 11월 말 개설 예정인 땅끝 '소망의 길'은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송호해수욕장 캠핑장을 거쳐 달마산 도솔암까지 이르는 12킬로미터 구간으로 도로 곳곳에는 희망의 메시지가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09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