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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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산이 간척지 가경작권 분쟁 심각
해남군 산이면 간척지 가경작권을 놓고 기존 농민들과 현지 주민들간에 분쟁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가경작권을 사들인 외지인 등 기존 농민들은 매매 자체가 불법이지만 묵인돼왔고,일부 마을에는 번영기금까지 줘왔는 데 이제와서 현지 주민들이 가경작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반...
박영훈 2009년 06월 15일 -
대체]해남 인공해수욕장 주민이 손님 맞이 준비
지난해 시범개장했던 해남 화원관광단지의 `동양 최대' 인공해수욕장이 올여름에도 피서객 을 맞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모래 유실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정식 개장을 2~3년 늦춘다고 발표했지만, 인근 주민들이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텐트 5동을 설치하고, 직접 운영하겠다고 나...
2009년 06월 15일 -
대체]선박 현대화사업 지원
국토해양부는 2009년도 연안해운의 선박현대화지원사업의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52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습니다. 대상업체는 해남에서 완도 보길도 등을 운항하는 해광운수 15억, 세종해운 20억, 대부해운 17억 원 등입니다. 금번 사업은 해남과 인천 지역항로에 투입될 연안여객선 3척의 건조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지...
2009년 06월 15일 -
농촌 일손돕기 절실..농민들 인건비 부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 일손이 부족해 농사당국이 일손 돕기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별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와 무안,해남,진도 등 일선 시군은 접수 창구를 마련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 농가 등을 지원할 농촌 일손 돕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내...
박영훈 2009년 06월 14일 -
해남 인공해수욕장 주민이 손님 맞이 준비-수정
지난해 시범개장했던 해남 화원관광단지의 `동양 최대' 인공해수욕장이 올여름에도 피서객 을 맞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는 모래 유실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정식 개장을 2~3년 늦춘다고 발표했지만, 인근 주민들이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텐트 5동을 설치하고, 직접 운영하겠다고 나...
2009년 06월 13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예산확보 1%에 불과
오는 2천15년 완공예정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비가 전체 예산의 1%만 확보돼 지역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 이부남 의원은 최근 4년 동안 광주-완도 고속 도로 예산확보액이 2백억 원 수준으로 전체 2조2천억여 원의 1%에 불과해 2015년 준공이 요원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완도지역...
김윤 2009년 06월 12일 -
데스크 단신]해상재난 지원협약(R)
◀ANC▶ 전라남도와 해군 제3함대 사령부가 해상재난 지원협력 협정을 체결하는등 신속한 해상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해군 제 3함대는 오늘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와 맺은 해상재난 지원협정에 따라 해상 재난시고가 발생한 현장에 투입되는 해군의 인력과 장비...
2009년 06월 11일 -
해남 블랑코 비치 해수욕장 올해 개장 포기
해남 화원관광단지내 블랑코 비치 해수욕장이 올해 정식 개장을 포기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모래가 일부 유실되고,상가와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해수욕장으로서 기능을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돼 올해로 예정됐던 정식 개장을 내년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80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해수...
박영훈 2009년 06월 10일 -
신안 등 서해안에서 애멸구 대량 관찰
신안과 진도 등 벼논에서 벼 줄무늬 잎마름병을 전염시키는 애멸구가 대량으로 관찰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애멸구를 채집한 결과 신안이 8백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진도 백55마리, 영광 백50마리가 잡혀 지난해보다 최고 3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도내에...
김윤 2009년 06월 11일 -
기획2]내부고발만 해결책(?)(R)/최종
◀ANC▶ 이렇듯 심심치 않게 국가 보조금이 지급되는 어린이 집에서 횡령사건 등이 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국의 감독과 관리는 허술하기만 합니다. 이어서 박영훈 기자. ◀END▶ 운영정지 처분을 받은 영암군의 어린이집.. 지난 3월, 새로 임용된 교사가 자신의 호봉에 맞는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며 행정기관에 투서...
양현승 2009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