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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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나비축제 성황(R)
◀ANC▶ 오는 일요일 폐막을 앞둔 함평나비축제장에 다녀간 관광객이 오늘까지 3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에서 함평 나비축제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함평군은 지난달 24일 나비축제가 시작된 뒤 유료 입장권을 구입한 관광객은 어린이 날인 5월 5일 ...
양현승 2009년 05월 07일 -
맑고 더운 날씨 계속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건조하고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목포의 낮기온이 이틀 연속 평년보다 4도 이상 웃도는 24점 5도 분포를 보였고, 영암 26점 8, 해남 26점 1도 등 25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쯤 비가 한 차례 내린 뒤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낮 최...
양현승 2009년 05월 07일 -
쌀직불금 부정수령 전남 공직자 107명
쌀 직불금을 부정 수령해 징계대상에 오른 전남지역 공직자는 모두 백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징계대상 공직자는 서기관급인 4급 2명과 5급 16명, 6급이하 87명 이며, 도립남도대 부교수 2명도 포함돼 있으며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나주와 곡성, 해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직자들이 부...
신광하 2009년 05월 07일 -
해남 우수영에 '명량역사체험마당' 개장
해남군 우수영에서 '명량역사체험'이 시작됩니다. 해남군은 오는 9일 '명량 역사체험마당'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관광 해설사가 함께하는 '명량대첩 이야기 속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조선시대 저잣거리와 대장간 등을 운영합니다.///
박영훈 2009년 05월 07일 -
우리들 세상(R-어린이날 행사종합)
◀ANC▶ 어린이날이자 절기상 입하인 오늘 전남지방은 영암의 낮최고기온이 27.7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어린이 날을 맞아 목포 등 도내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ND▶ 일년내 닫혔던 잔디광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활짝 열렸...
신광하 2009년 05월 05일 -
어린이날 여기 어때요?(R)
◀ANC▶ 어린이날은 어린 자녀들에겐 즐겁고 기대가 많은 날이지만 부모님들에게 '또 어디를 가야하나' 참 고민되는 날이죠? 아이들 맘에 꼭 들지는 모르겠지만, 박영훈기자가 어디에서 어떤 행사가 열리는 지 소개합니다. ◀END▶ 오전 10시 30분 목포실내체육관 잔디광장, 여수진남경기장 등 비슷한 시간 시군별로 지역...
박영훈 2009년 05월 04일 -
아침]해남 일부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해남군 화원.산이면의 토지거래 허가구역 가운데 화원면 4개 지역과 산이면 7개 지역이 오늘부터(4일) 허가구역에서 해제됩니다. 전라남도는 부동산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토지거래와 지가가 안정되고 인근 개발사업 지구가 사유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더 이상 투기우려가 없어 허가구역 에서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
2009년 05월 04일 -
아침]전교조, 어린이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전교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엽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제87회 어린이 날을 기념해 장흥에서 오늘(4일)과 내일 이틀에 걸쳐 동요음악회와 흙인형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 어린이 치아검진을 하는 등 해남과 영암 등 전남 11개 지역에서 행사를 마련합니다. //
양현승 2009년 05월 04일 -
수정]5월 가정의 달 문화 체험 행사 풍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오후 하당 평화광장에서는 목포등 서남권이주 외국인 필리핀의 날 행사가 올해로 4번째 열려 필리핀 전통 공연과 장기자랑등을 펼치며 이주 외국인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공존을 나눴습니다. 가정의달 어린이 주간을 맞아 전교조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해남과 ...
2009년 05월 03일 -
되살아난 '마실돌기'(R)/부처님오신날--송고
◀ANC▶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한반도의 땅끝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이른바 스님들의 '마실돌기' 축원행사가 되살아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천 2백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땅끝 미황사 스님들이 군고 풍물패와 함께 마을로 들어섭니다. 주민들은 합장으로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고, 마을에 ...
박영훈 2009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