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등 전남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벌교읍 백27mm를 최고로, 완도 119, 해남 117.5, 영암 109,
목포 80mm 등 남해안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내일부터는 강한 바람이 불고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60에서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모레 새벽에는 곳에따라
최고 백50mm의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아
수해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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