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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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처리 불만 50대 검찰 주차장 차량 방화
오늘 오전 10시30분쯤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광주지검 해남지청 주차장에서 56살 추모씨가 자신의 이스타나 승합차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추씨의 승합차가 모두 불탔고, 옆에 있던 그랜저 승용차 일부가 불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방화 직후 경찰에 붙잡힌 추씨는 2년 전 자신이 피해를 본 사...
신광하 2009년 08월 03일 -
사건처리 불만 50대 검찰 주차장 차량 방화
오늘 오전 10시30분쯤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광주지검 해남지청 주차장에서 56살 추모씨가 자신의 이스타나 승합차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추씨의 승합차가 모두 불탔고, 옆에 있던 그랜저 승용차 일부가 불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방화 직후 경찰에 붙잡힌 추씨는 2년 전 자신이 피해를 본 사...
신광하 2009년 08월 03일 -
해남 모 농협장 선거, 금품살포 의혹 일어/수정
오는 5일 해남의 한 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후보측이 금품을 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내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A후보측 선거 운동원 37살 박 모씨가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20만원을 건넸다는 신고가 어젯밤(31)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A 후보의 지...
양현승 2009년 08월 01일 -
복어 조심히 드세요(R)/수퍼
◀ANC▶ 복어 요리를 나눠먹은 주민들이 잇따라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회복됐지만 일부 주민들은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전신마비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40살 A씨.. A 씨와 마을 주민 6명은 직접 잡아온 복어의 껍질을 데쳐...
양현승 2009년 07월 31일 -
복어먹은 마을 주민 6명 중독증세/수정
복어 요리를 먹은 마을 주민 6명이 한꺼번에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어젯밤 8시쯤 해남 송지면에 사는 48살 박 모씨 부부등 주민 6명이 복어 껍질을 데쳐먹은 뒤 잇따라 마비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환자 4명은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40살 유 모씨등 2명은 ...
양현승 2009년 07월 31일 -
신안 압해도 32.1도..내일도 무더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신안 압해도의 낮 최고기온이 32점1도까지 올랐고, 영암 31점4, 해남 30점4도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내일은 가끔 구름이 끼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양현승 2009년 07월 30일 -
전남 13개 사찰 '산사체험' 인기
해남 대흥사와 장성 백양사 등 도내 13개 사찰에서 열리고 있는 '산사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 미황사의 '참사람의 향기' 프로그램에 백여 명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장성 백양사의 '참사람' 참선수련회에 외국인 가족 등 8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산사체험'프로그램이 활기를 띠고 ...
신광하 2009년 07월 30일 -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남도체험관광
혁시도시로 이전하는 공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남도 체험 관광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혁신도시 건설지원단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7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한전 등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 80명을 초청해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가족을 위한 남도문화탐방코스로는 ...
신광하 2009년 07월 30일 -
전남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 지역격차 커
전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의 이용자 수가 지역에 따라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와 나주 등 도내 18곳 공공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는 연인원 340만 명으로 집계됐고 도서관 당 평균 18만 8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열람자가 가장 많은 곳은 목포도서관으로 106만여 명, 가장 적은 곳...
2009년 07월 28일 -
전남 2차 폭우 피해액 309억 원 잠정집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내린 2차 폭우로 인한 피해액이 3백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2차 폭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전라남도의 잠정집계 결과 도내에서는 순천과 해남, 곡성 등 21개 시군에서 모두 3백9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우피해액은 중앙합동조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신광하 2009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