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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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학교 앞 모텔(R)//최종
◀ANC▶ 해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모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차례 열린 정화구역위원회 심의 끝에 해제 결정이 내려진 배경도 매끄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해남군의 한 초등학교 인근 빈터.. 지난 6월 중순, 해남교육청은 이 곳에 7층짜리 모텔을 건립할 수 있게 해달라는 ...
양현승 2009년 08월 09일 -
긴 장마 뒤 농작물 병충해 방제 비상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농작물 병충해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남과 완도, 진도 등 전남 서남해안 일부 지역에 벼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 잎도열병 등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고추와 참깨, 토마토의 ...
2009년 08월 09일 -
조오련 기리자(R)
◀ANC▶ 한국의 수영영웅 조오련씨가 어제 해남땅 자신이 살던 집 근처에 묻혔습니다. 수영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남달랐던 애국심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인만큼 그의 뜻을 기리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추모사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980년 아시아의 물개 ...
김윤 2009년 08월 07일 -
은퇴자 유치 본격착수(R)
◀ANC▶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점을 맞아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은퇴자 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 최초의 은퇴자 도시는 해남군 문내면에 건설될 예정인데, 오는 2천1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풍부한 일조량과 따뜻한 기온,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전남에 은퇴자...
신광하 2009년 08월 07일 -
전남 은퇴자 도시 투자규모 1조 5천억 원 확정
전남 최초의 은퇴자 도시로 조성되는 해남 문내지구 투자규모가 1조 5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은퇴자도시 개발 전문회사 등과 1조 5천2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천13년까지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일원 6백1만 제곱미터에 6천4백 가구가 들어서는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신광하 2009년 08월 06일 -
해남지역 농협 4곳 조합장 선거 실시돼
오늘 해남 문내와 옥천, 북평농협에서 동시에 조합장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해남군 선관위 사무실에서 개표를 실시한 결과 문내농협은 김봉규 후보, 옥천농협은 양용승 후보, 북평농협은 이영중 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땅끝농협은 김훈전 현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한편 해남경찰서는 문내농협의 한 ...
양현승 2009년 08월 05일 -
벌집 관련 출동건수 17%증가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벌집과 관련한 출동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가량 늘어났다며 벌쏘임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특히, 최근들어 하루 평균 10여 건씩 벌집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되는 가운데 지난 2일 해남에서 4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등 벌쏘임 피해가 발생...
김윤 2009년 08월 05일 -
수정)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타계(R)//수퍼
◀ANC▶ 아시아의 물개, 수영선수 조오련 씨가 오늘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뒤이어 조오련 선수의 부인도 수면제 등을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수영선수 조오련씨가 살았던 해남군 계곡면의 자택.. 오늘 오전 11시 반쯤.. 외출한 뒤 집으로 돌아온 조 씨의 부인...
양현승 2009년 08월 04일 -
조오련 선수 사망..부인도 음독 기도/수정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던 수영선수 조오련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전남]해남군 계곡면 조오련씨 자택에서 조씨가 현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조씨는 대한해협 수영횡단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훈련을 ...
양현승 2009년 08월 04일 -
농작물 피해 현실화(R)
◀ANC▶ 지난 80년이후 가장 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농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잦은 비로 농작물의 병충해가 확산되고,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생육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에서 14년째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정대원씨는 요즘 걱정이 태산입니다. ...
신광하 2009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