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이 전국 최대 우리 밀 재배단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파종할 2010년산
우리 밀 재배면적은 2천 백헥타르로,
지난해 525헥타르보다
4배 정도로 늘어 전국 최대 재배단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재배면적이 크게 확대된 것은
해남군이 2012년 보리수매제도
폐지에 따른 대체작목 전환을 위해
관련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량 계약 재배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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