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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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 열흘간 전남 활보..치안 허점
해남에서 친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도주 11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전 2시쯤 해남군 해남읍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정신지체 3급인 20살 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51살 원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인 용의자가 함평에서 빈집 침입과 강도 등 추가 범행을 저질러 ...
양현승 2010년 06월 29일 -
흐리고 비 5-60mm..오후부터 점차 개일 듯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온 뒤 늦은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완도에 호우경보가 해남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가운데 전남지역에는 5-30밀리미터 남해안은 20-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점5미터로 ...
2010년 06월 28일 -
해남 어란진성,임진왜란 유적지로 개발 가치
해남 어란진성이 인근의 임진왜란 유적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가치가 높다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해남 어란지성 문화자원 지표조사 중간보고회에서 한국건축문화연구소는 명량대첩의 승전 근거지인 어란진과 이진진,벽파진등 임란 유적지를 하나의 관광 테마로 개발하면 어란항이 역사문화가 살...
2010년 06월 25일 -
해남 땅끝, 4개 권역별 관광개발 제시
해남 땅끝이 4개 권역으로 나눠 관광지 개발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이 추진중인 '땅끝 정비와 관광개발 마스터 플랜 용역'에 따르면 땅끝마을을 상징성과 기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지구로 설정해, 이를 중심으로 송호지구와 송지 사구리 지구 , 송지 중리지구 등 3개 권역을 보완지구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송호...
2010년 06월 25일 -
해남군수 관사 매입·군수실 개조 빈축
해남군이 박철환 당선자 취임을 앞두고 멀쩡한 군수실을 수천만원을 투자해 새로 단장하고 군수 관사까지 새로 구입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현 부군수실과 문화관광과 사무실을 합쳐 새로운 군수실로 쓰고 현 군수실은 부군수실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중이며 군수 관사용으로 1억 6천여만원을 들여 대형 아파트를...
2010년 06월 24일 -
경찰,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로 아버지 추적
해남에서 2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여성의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아버지 51살 원 모씨가 지난 17일밤 딸과 말다툼을 벌인뒤 가진 술자리에서, 지인들에게 딸을 살해한 것을 털어놓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원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
양현승 2010년 06월 21일 -
축구대표팀 아쉬운 패배..응원은 뜨거워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이 치러진 어젯밤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거리 응원은 뜨겁게 이어졌습니다. 유달 경기장과 원도심 로데오 거리 등 목포지역 거리응원장에는 7천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패색이 짙은 경기 분위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거리 응원전을 펼쳤으며 해남과 강진에서도 응원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대표팀의 3...
양현승 2010년 06월 18일 -
김충식 전 해남군수 '선거자금 명목' 주장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충식 전 해남군수의 변호인측이 경관조명업체들로부터 받은 1억 9천만원이 뇌물이 아닌 '선거자금 명목'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측은 또 재판부에 뇌물수수혐의가 아닌 선거법 위반혐의 등의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해 재판부의 수용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
2010년 06월 18일 -
데스크단신)내몽고 부주석 방문(R)
◀ANC▶ 중국 내몽고 부주석 일행이 오늘 전라남도를 방문해 양 지역의 교류발전을 협의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섭니다. ◀END▶ 중국 내몽고 자치구 런야핑 상무 부주석 등 일행 6명은 오늘 오후 전라남도를 방문해 두 지역의 관광교류 촉진과 전라남도에 대한 이해증진 사업과 관련해 환담을 나눴...
김양훈 2010년 06월 18일 -
김충식 전 해남군수 '선거자금 명목' 주장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충식 전 해남군수의 변호인측이 경관조명업체들로부터 받은 1억 9천만원이 뇌물이 아닌 '선거자금 명목'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측은 또 재판부에 뇌물수수혐의가 아닌 선거법 위반혐의 등의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해 재판부의 수용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
2010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