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오토바이로 날치기 행각을 벌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 경찰서에 따르면
16살 김 모 군등 5명은 지난 8일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훔친 오토바이 2대를 나눠 타고 무안과 해남을
돌며 날치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아파트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7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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