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축구대표팀 아쉬운 패배..응원은 뜨거워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이 치러진 어젯밤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거리 응원은 뜨겁게 이어졌습니다. 유달 경기장과 원도심 로데오 거리 등 목포지역 거리응원장에는 7천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패색이 짙은 경기 분위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거리 응원전을 펼쳤으며 해남과 강진에서도 응원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대표팀의 3...

고산 윤선도유물전시관, 7월 휴관

해남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이 다음달 한 달동안 휴관에 들어갑니다. 해남군은 새로 지은 유물관으로 4천6백여 점의 유물을 옮기고 시험 운영과 주변 정비를 위해 한 달간 문을 닫지만, 이 기간동안 녹우당 고택과 주변 유적지의 관람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축된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은 오는 8월 임시 개관한 뒤 ...

뜨거운 함성..아쉬움(R)

◀ＡＮＣ▶ 어젯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우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지는동안 곳곳이 용광로처럼 달아올랐습니다. 아쉬운 패배에도 선수들의 투지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온 천지가 또 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곳이면 어디로든 시민들이 쏟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 거리응원 '북적'

남아공 월드컵 두번째 경기를 위한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그리스와의 경기 때 비가 오는 가운데 2천여명이 운집했던 목포 유달경기장에서는 수 천명의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하고 있으며, 원도심 로데오 거리에서도 거리 응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진도, 해남에서도 거리 응원이 열리는 등 월드컵...

해남군수 당선자 관련 '각종 유언비어'로 술렁

박철환 해남군수 당선자와 관련된 각종 유언비어가 나도는 등 심각한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당선자측 관계자는 누군가 당선자를 흠집내기 위해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는 등의 근거없는 소문을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며 가급적 불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겠지만 계속 유언비어를 퍼뜨릴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곳곳에서 거리응원 예정

내일(17)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리그 두번째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전남에서도 이어집니다. 목포 유달경기장에서는 대형스크린과 음향시설이 설치된 거리 응원이 실시되며, 해남군민 광장, 허정무 감독의 고향인 진도의 철마광장 특설무대에서도 거리 응원이 실시됩니다. ///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곳곳에서 거리응원 예정

내일(17)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조별 리그 두번째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전남에서도 이어집니다. 목포 유달경기장에서는 대형스크린과 음향시설이 설치된 거리 응원이 실시되며, 해남군민 광장, 허정무 감독의 고향인 진도의 철마광장 특설무대에서도 거리 응원이 실시됩니다. ///

전남도, 해파리 제거장비 도입

전남도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해파리 대량 출현이 예상됨에 따라 해파리 제거 장비를 도입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해파리 제거 장비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해파리 제거망을 이용한 것으로 전남도는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무안 해남 완도 여수 등 11개 시군에 해파리 구제장비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당선자에게 듣는다-해남] 부패사슬 끊겠다

◀ＡＮＣ▶ '민선 5기 당선자에게 듣는다' 오늘은 해남군 순서입니다. 무소속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박철환 해남군수 당선자는 깨끗한 해남 만들기에 힘쓰겠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김양훈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2천여표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쥔 박철환해남군수 당선자는 공직부패의 사슬을 끊겠다는 ...

데스크단신)도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R)

◀ＡＮＣ▶ 다음달 개원하는 제9대 전남도의회 당선자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 ◀ＥＮＤ▶ ◀ＶＣＲ▶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 57명과 교육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원간 상견례와 겸직신고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9대 의회 운영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