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가운데
삼호지구가 연내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호지구 실시계획은 8백여 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4천4백억 원을 투자해
골프장을 기존 27홀에서 72홀로 늘리고
스포츠단지, 신재생에너지 단지 등을
2025년까지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중앙부처 협의와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쯤 승인이 완료되면
12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