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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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현장 정치' 행보..전남 방문(아침용)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가운데 한 명인 정몽준 전 대표가 오늘(8일) 전남을 방문합니다. 본격적인 `현장 정치'에 나서기로 한 정 전 대표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보성 아산병원을 찾아 지역 의료실태를 점검한 뒤 냉해를 입은 해남 배추농사 현장을 둘러보고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이 운영하는 참다래농장도 방문할 ...
박영훈 2011년 03월 08일 -
한파로 마늘,양파 생육 부진.. 생산량 감소 우려
계속된 한파로 전남지역 대표 월동작물인 마늘,양파 생육이 크게 부진한 실정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재배면적이 7천 ha인 마늘과 만 천ha인 양파는 키가 작년보다 5cm 덜 자랐고 이파리 수도 평년보다 각각 0.3개와 0.8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 겨울배추도 한파로 생육이 부진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김양훈 2011년 03월 07일 -
1시간 단축.."접안시설 맡겠다"(R)
◀ANC▶ 섬지역의 최대 단점은 물류 운송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겁니다. 이같은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다른 자치단체에 접안시설을 만들어주면서 신규 항로를 개설하려는 자치단체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섬을 오가는 승객과 차량들로 온 종일 북적입니다. 배편이 많지 ...
박영훈 2011년 03월 07일 -
한파로 마늘,양파 생육 부진.. 생산량 감소 우려
계속된 한파로 전남지역 대표 월동작물인 마늘,양파 생육이 크게 부진한 실정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재배면적이 7천 ha인 마늘과 만 천ha인 양파는 키가 작년보다 5cm 덜 자랐고 이파리 수도 평년보다 각각 0.3개와 0.8개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 겨울배추도 한파로 생육이 부진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김양훈 2011년 03월 07일 -
폭설 한파 영향 야생녹차 작황부진
서남권 야생녹차의 작황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과 해남 등 야생차 재배농가에 따르면 다음 달 녹찻잎 채취기를 앞두고 녹찻잎이 말라죽는 현상이 나타나 녹차 생산량이 30% 가량 줄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이는 올 겨울 영하의 날씨 속에 폭설이 내려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신광하 2011년 03월 04일 -
전남 도내 시군 표준지가 소폭 상승
전체 땅값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는 '표준지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표준지가에 따르면 목포시는 지난 해보다 0.7%, 신안 3.5%, 진도 1.3% 등 도내 대부분 시군에서 1에서 3%까지 올랐습니다. 1제곱미터당 최고 표준지가는 목포는 395만 원,해남 2백 9만 원, 완도 176만 원,진도 13...
박영훈 2011년 03월 03일 -
전남 도내 시군 표준지가 소폭 상승
전체 땅값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는 '표준지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표준지가에 따르면 목포시는 지난 해보다 0.7%, 신안 3.5%, 진도 1.3% 등 도내 대부분 시군에서 1에서 3%까지 올랐습니다. 1제곱미터당 최고 표준지가는 목포는 395만 원,해남 2백 9만 원, 완도 176만 원,진도 13...
박영훈 2011년 03월 03일 -
빗나간 예측..4월까지 걱정(R)
◀ANC▶ 배추 수급 불안정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냉해로 인해 겨울배추 생산량이 당초 기대치에 크게 밑돌고,저장기간도 짧아졌기 때문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국내 최대 겨울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입니다. 수확철이 끝나가는 요즘 밑동이 썩는 등 냉해를 입은 배추 밭은 그대로 있습니다. ◀INT▶이...
박영훈 2011년 03월 03일 -
빗나간 예측..4월까지 걱정(R)
◀ANC▶ 배추 수급 불안정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냉해로 인해 겨울배추 생산량이 당초 기대치에 크게 밑돌고,저장기간도 짧아졌기 때문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국내 최대 겨울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입니다. 수확철이 끝나가는 요즘 밑동이 썩는 등 냉해를 입은 배추 밭은 그대로 있습니다. ◀INT▶이...
박영훈 2011년 03월 02일 -
남의 선박 음주운항한 30대 붙잡혀
목포해양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선박을 타고 운항한 혐의로 36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저녁 5시 반쯤 혈중알콜농도 0.159% 상태에서 다른 주민의 1.3톤 선외기를 타고 신안군 장산면에서 해남 화원반도 인근까지 1시간여 동안 항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