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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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폐주유소에서 화재..목재 3톤 소실
폐주유소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화재로 번졌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폐주유소 공터에서 불이 나 폐목재 3톤 등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 남성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
2021년 02월 17일 -
해남 폐주유소에서 화재..목재 3톤 소실
폐주유소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화재로 번졌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폐주유소 공터에서 불이 나 폐목재 3톤 등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 남성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
박영훈 2021년 02월 17일 -
연초 폭설*한파에 해남 농지 1800ha '피해'
해남군은 지난달 폭설과 한파로 천8백여 농가, 모두 천8백여 헥타르에서 배추 등의 동해피해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작물별로는 출하를 앞둔 겨울배추 피해가 1700헥타르로 가장 컸고, 겨울 특산물인 세발나물과 감자, 새싹보리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남군에는 지난달 7, 8일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고, 기온이 기...
2021년 02월 11일 -
법원 "마로해역은 진도 어장..해남 시설물 철거해야"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어업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마로해역의 김 양식장에 대해 법원이 진도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10) 1심 판결을 통해 "지난 2011년 법원 조정 당시 해남 어민들은 한시적인 면허기간 연장을 받은 것" 이라며 영구적인 행사계약 이행 권리가 없는 만큼 시설물을 철거하고 진...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 -
한파로 겨울배추 냉해 심각..1800ha 상품성 상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해 해남과 진도 등 겨울배추 냉해가 심각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1500헥타르에서 냉해가 발생했고, 진도 250헥타르 등 전남 전체 1800헥타르 가량에서 배추 뿌리가 물러지고 썩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냉해를 입은 배추밭에서 자체 폐기가 이뤄...
양현승 2021년 02월 09일 -
전남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 추진
전남의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에 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화순 만연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며, 국립 화순 치유의 숲은 의료연계형 산림치유 산업의 선도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해남 흑석산, 완도 약산,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등도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
양현승 2021년 02월 09일 -
전남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 추진
전남의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에 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화순 만연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며, 국립 화순 치유의 숲은 의료연계형 산림치유 산업의 선도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해남 흑석산, 완도 약산,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등도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
양현승 2021년 02월 08일 -
겨울숲,해안길..남도 언택트 여행지는?
◀ANC▶ 가족들도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아쉬움 대신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규모로, 비대면으로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숨은 명소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 한 쪽엔 황토갯벌, 반대편으론 숲이 펼쳐진 해안도로. 무안 망운...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 -
전남 서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7) 오후 1시를 기해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내륙에서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미세먼지는 서해상에 머물며 전남 서부권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07일 -
겨울숲,해안길..남도 언택트 여행지는?
◀ANC▶ 가족들도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아쉬움 대신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규모로, 비대면으로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숨은 명소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 한 쪽엔 황토갯벌, 반대편으론 숲이 펼쳐진 해안도로. 무안 망운...
김진선 2021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