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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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올해 1조24억원 투입..교량 등 사업 다양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사업비 1조 24억 원을 들여 280여 건의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특히 신안 천사대교 복합센터 등 교량의 관광자원화와 더불어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 간 해상교량과 해저터널에 3차원 설계기법을 도입하고 지도-임자 등 신규개통 해상교량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
박영훈 2021년 02월 18일 -
해남군, `1심 패소` 만호해역 김양식 어민 소송 지원
해남군이 만호해역 어장 1심 소송에서 패소한 김양식 어민들의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항소심 등 민사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현재 진행중인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반복되는 분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지난 10일 해남군수협과 진도군수협 간...
박영훈 2021년 02월 18일 -
해남 폐주유소에서 화재..목재 3톤 소실
폐주유소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화재로 번졌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폐주유소 공터에서 불이 나 폐목재 3톤 등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 남성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
2021년 02월 17일 -
해남 폐주유소에서 화재..목재 3톤 소실
폐주유소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화재로 번졌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폐주유소 공터에서 불이 나 폐목재 3톤 등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 남성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
박영훈 2021년 02월 17일 -
연초 폭설*한파에 해남 농지 1800ha '피해'
해남군은 지난달 폭설과 한파로 천8백여 농가, 모두 천8백여 헥타르에서 배추 등의 동해피해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작물별로는 출하를 앞둔 겨울배추 피해가 1700헥타르로 가장 컸고, 겨울 특산물인 세발나물과 감자, 새싹보리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남군에는 지난달 7, 8일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고, 기온이 기...
2021년 02월 11일 -
법원 "마로해역은 진도 어장..해남 시설물 철거해야"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어업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마로해역의 김 양식장에 대해 법원이 진도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10) 1심 판결을 통해 "지난 2011년 법원 조정 당시 해남 어민들은 한시적인 면허기간 연장을 받은 것" 이라며 영구적인 행사계약 이행 권리가 없는 만큼 시설물을 철거하고 진...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 -
한파로 겨울배추 냉해 심각..1800ha 상품성 상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해 해남과 진도 등 겨울배추 냉해가 심각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1500헥타르에서 냉해가 발생했고, 진도 250헥타르 등 전남 전체 1800헥타르 가량에서 배추 뿌리가 물러지고 썩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냉해를 입은 배추밭에서 자체 폐기가 이뤄...
양현승 2021년 02월 09일 -
전남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 추진
전남의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에 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화순 만연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며, 국립 화순 치유의 숲은 의료연계형 산림치유 산업의 선도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해남 흑석산, 완도 약산,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등도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
양현승 2021년 02월 09일 -
전남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 추진
전남의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에 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화순 만연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며, 국립 화순 치유의 숲은 의료연계형 산림치유 산업의 선도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해남 흑석산, 완도 약산,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등도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
양현승 2021년 02월 08일 -
겨울숲,해안길..남도 언택트 여행지는?
◀ANC▶ 가족들도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아쉬움 대신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규모로, 비대면으로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숨은 명소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 한 쪽엔 황토갯벌, 반대편으론 숲이 펼쳐진 해안도로. 무안 망운...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