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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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 비상.."백 명 이상 모이지 말라"(R)
◀ANC▶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그 여파가 전남 인근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는 내일(6일)부터 실내 50명, 실외 백 명 이상 모임과 행사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 인근 전남지역...
김윤 2020년 07월 05일 -
함평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0대 분신시도..2명 중상
함평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어제(4) 오후 4시 25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 앞에서 49살 A 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을 시도해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옆에서 이를 말리던 46살 B 씨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평경찰서는 A 씨가 의...
2020년 07월 05일 -
영산강환경청, 나주·함평서 `생태계 교란 미국가재`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9일 나주 지석천과 함평 모산리 저수지에서 미국가재 퇴치행사를 개최합니다. 미국가재는 환경부가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한 생물로 급격한 개체번식과 바이러스 질병 매개체 역할로 수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가재는 2018년 영산강과 만경강 일대에서 국내 서식이 확...
신광하 2020년 06월 29일 -
그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ANC▶ 한국전쟁당시 우리 군경에 의해 전국 곳곳에서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70년이 지나도록 진상 규명조차 안되거나 설령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해도 배상과 보상이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6일 아침. 7가구가 살고있던 전남 함평의 작...
박영훈 2020년 06월 26일 -
그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ANC▶ 한국전쟁당시 우리 군경에 의해 전국 곳곳에서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70년이 지나도록 진상 규명조차 안되거나 설령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해도 배상과 보상이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6일 아침. 7가구가 살고있던 전남 함평의 작은...
박영훈 2020년 06월 25일 -
전남 4곳 호우주의보 유지..흑산 홍도 강풍주의보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남 7개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운데 고흥 여수 등 동부권 3곳은 해제 됐습니다.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해남, 완도, 장흥 등 4곳입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또 영광과 신안, 함평, ...
신광하 2020년 06월 24일 -
데스크 단신]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운영 취소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함평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7~8월 개장하던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 운영을 올해는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문을 연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파도풀과 유아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지난해 이용객만 5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6월 18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R)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
양현승 2020년 06월 11일 -
투데이 단신]신비의 바닷길 축제 명예축제 선정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전국 7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7개 축제에는 올해부터 2년간 전문 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 신안군은 야간 통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보안등을 고효...
신광하 2020년 06월 11일 -
남도의병역사공원 사업, 시군 재정 압박 우려
◀ANC▶ 1년 동안 중단됐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되는데 당초 뜨거웠던 시군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시군비 부담이 늘면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의 비용 분담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의병들의 충혼을 기리고 의병역사를 정립하자...
양현승 2020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