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2원]57년만에 한풀어(r)

◀ＡＮＣ▶ 함평양민학살사건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이 어제 과거사 위원회에서 결정됐습니다. 유가족들은 57년만에 한을 풀었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에 세워진 함평양민학살 희생자 위령비. 1950년 11월부터 두달동안 이곳을 비롯해 함평군 해보와 나산 등 10여곳...

함평 갯벌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은 오는 6일부터 8월15일까지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교사,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선정한 갯벌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갯벌 수족관에서 35종의 어패류를 관찰하고 전문강사로부터 갯벌의 생성원리와 유형, 다양한 갯벌생물의 생태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

함평 민선4기 1주년 기념행사 열지 않기로

함평군이 민선4기 1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를 갖지 않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석형 함평군수는 군정 보고회 등으로 주민과 대화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민선 4기 1주년 행사준비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사를 갖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주요 해수욕장 주말 대부분 개장

전남지역 주요 해수욕장들이 대부분 이번 주말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습니다. 지난달 2일 진도 가계 해수욕장 개장에 이어 보성 율포와 함평 돌머리,영광 가마미 신안 비금 원평해수욕장등이 이번 주말 일제히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개장 시기가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짐에 따라 피서객 유치 목표를 지난해 2배 가까운 ...

함평 엑스포 무료참가 공연단 모집

재단법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준비위원회는 내년 엑스포 기간동안 상설 운영될 공연에 무료로 참가할 공연단을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내년 4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엑스포 행사에 무료공연이 가능한 단체나 개인입니다.

함평엑스포 벤치마킹단 방문이어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추진상황과 엑스포 주요 시설물 공사현황을 견학하기 위한 방문단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함평 엑스포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천10년 열리는 충남 제천 국제 한방엑스포 관계자들이 지난 6일 방문해 준비사항과 행사장을 견학한데 이어 광주광역시 관광과와 서울 영등포구 주민자...

최종)'골프장 물의'경찰서장 경고..보험처리 논란

휴일에 관용차를 타고 골프치러 간 전 경찰서장에게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23일 새벽 무안의 한 골프장에 운전병이 모는 관용차를 타고 갔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전 함평경찰서장 한 모 총경에 대해 시기와 방법상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편...

일부 시군 폐기물처리장 갈등 장기화

최근 무안과 함평이 광역 소각처리시설 설치에 합의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도내 일부 시군의 경우 폐기물 처리장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는 곳은 순천시와 영광군,화순군 등으로 관련 재판이 진행중이거나 재판의 후유증이 계속되면서 영광군은 완공...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 체험행사 확정

재단법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조직 위원회는 내년 엑스포 체험행사로 전통 민속놀이와 미꾸라지 잡기, 가축몰이, 보리·완두 그을음 등 6가지를 확정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9회에 걸쳐 열렸던 나비축제에서 관광객 호응도와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여부, 경쟁력 등을 고려해서 체험행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 낮 최고 32.9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

주말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함평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9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무안이 32.7도 목포가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