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기능성 쌀 수출 본격화 전망

전남 지역에서 생산된 기능성 쌀의 해외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의 S사가 해남 옥천농협의 '한 눈에 반한 쌀'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현지에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경기도의 E사는 강진과 함평지역 쌀을 수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기능성쌀 개발업체인...

함평 나비곤충 엑스포 D-295일 준비에 박차

재단법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10개월여를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백9만 제곱미터의 엑스포장은 전시영상관과 국제곤충관등이 들어서는 주 행사장과 나비곤충 표본관,황금박쥐 테마관등 부 행사장으로 구성되고 행사장 진입로도 162억원을 들여 4차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노인 돌보미 바우처사업 신청률 55%

도내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 신청률이 55%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내 지원 대상은 천 652명이지만 지금까지 신청자는 55%인 9백여명에 불과해, 전라남도는 실적한 부진한 시군의 지원대상수를 진도와 함평 등 추가 요청한 자치단체에 조정해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은 몸이 불편한 6...

문화마을 앞에 공장(r)

◀ＡＮＣ▶ 도시에서 농촌으로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문화마을이나 전원마을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성된 문화마을 앞에 공장이 들어서기로 해 자치단체와 입주민들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함평군 함평읍 월산리에 자리잡은 문화마을입니다. 50여필지가 조...

함평 양민학살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결정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위원회는 오늘 한국전쟁당시 발생한 함평 양민 학살사건은 국군 11사단이 공비토벌을 앞세워 민간인 2백49명등을 집단총살한 사건이라는 진실규명을 결정해 앞으로 국가의 공식사과와 위령사업,피해자 지원등이 가능해졌습니다. 함평 양민학살 사건은 1950년 11월부터 두달동안 공비토벌을 위해 ...

목포2원]57년만에 한풀어(r)

◀ＡＮＣ▶ 함평양민학살사건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이 어제 과거사 위원회에서 결정됐습니다. 유가족들은 57년만에 한을 풀었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에 세워진 함평양민학살 희생자 위령비. 1950년 11월부터 두달동안 이곳을 비롯해 함평군 해보와 나산 등 10여곳...

함평 갯벌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은 오는 6일부터 8월15일까지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교사,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선정한 갯벌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갯벌 수족관에서 35종의 어패류를 관찰하고 전문강사로부터 갯벌의 생성원리와 유형, 다양한 갯벌생물의 생태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

함평 민선4기 1주년 기념행사 열지 않기로

함평군이 민선4기 1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를 갖지 않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석형 함평군수는 군정 보고회 등으로 주민과 대화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민선 4기 1주년 행사준비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사를 갖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주요 해수욕장 주말 대부분 개장

전남지역 주요 해수욕장들이 대부분 이번 주말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습니다. 지난달 2일 진도 가계 해수욕장 개장에 이어 보성 율포와 함평 돌머리,영광 가마미 신안 비금 원평해수욕장등이 이번 주말 일제히 개장합니다. 전라남도는 개장 시기가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짐에 따라 피서객 유치 목표를 지난해 2배 가까운 ...

함평 엑스포 무료참가 공연단 모집

재단법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준비위원회는 내년 엑스포 기간동안 상설 운영될 공연에 무료로 참가할 공연단을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내년 4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엑스포 행사에 무료공연이 가능한 단체나 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