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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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해역] 새우어장 분쟁 타협점 모색
지난해부터 진도 의신면 갈명도 새우어장에서 목포 새어민회소속 닻자망 3,40여척이 조업하면서 진도지역 어민들과 잦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도청에서 양측 어민간 협상이 열릴 예정이여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도측 새우조망 어민들은 외지 닻자망 어선들이 갈명도 어장이 거의 점령하다시...
2006년 09월 19일 -
공천내정 철회파문(r)
◀ANC▶ 민주당 공천 후보 재심 특위가 신안군수 후보로 공천됐던 최창원 화순부군수의 공천 내정을 철회하라는 의견을 내놔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관성 없는 민주당의 공천행태에 벌써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재심특위가 이같은 결정을 한 이유는 최창원 화...
김윤 2006년 09월 19일 -
방송사 드라마 연출가 초청 관광 팸투어(아침)
최근들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방송사 드라마 제작감독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0일)부터 사흘동안 '전원일기','두자매' 등을 연출했던 MBC 조중현 감독 등 방송 3사 드라마 제작감독 9명을 초청해 순천과 완도, 장흥,진도,나주 등을 차례로 둘러...
박영훈 2006년 09월 20일 -
진도해역] 새우어장 분쟁 타협점 모색
지난해부터 진도 의신면 갈명도 새우어장에서 목포 새어민회소속 닻자망 3,40여척이 조업하면서 진도지역 어민들과 잦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도청에서 양측 어민간 협상이 열릴 예정이여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도측 새우조망 어민들은 외지 닻자망 어선들이 갈명도 어장이 거의 점령하다시...
2006년 09월 20일 -
진도 녹진전망대 모노레일카 설치 추진
울돌목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진도 녹진전망대에 모노레일카 설치사업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상품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민관합작사업으로 녹진광장에서 전망대까지 358미터 구간에 모노레일카를 설치하기로 하고 민간업자와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민관합작사업으로 모노레일카가 설치된 곳은 ...
2006년 09월 21일 -
선거비용에 멍든다(r)
◀ANC▶ 당선자들의 비리 등으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때문에 주민들의 혈세만 낭비되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남지역 자치단체의 가난한 살림이 더욱 빠듯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주민들의 세금을 거둬서 공무원 월급도 주지 못하는 신안군, 올해들어 군수 선거만 두...
김윤 2006년 09월 21일 -
10.25 선거비용 지자체 재정부담
10.25재보궐선거에 막대한 선거비용이 들어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의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신안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신안군의 경우 선관위에서 10.25 선거비용으로 5억5천여만원을 요청했는데 지난 5.31선거비용을 포함하면 올들어서 10억원이상이 선거비용으로 들어갈 전망입니다. 화...
김윤 2006년 09월 22일 -
진도 녹진전망대 모노레일카 설치 추진
울돌목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진도 녹진전망대에 모노레일카 설치사업이 추진돼 새로운 관광상품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민관합작사업으로 녹진광장에서 전망대까지 358미터 구간에 모노레일카를 설치하기로 하고 민간업자와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민관합작사업으로 모노레일카가 설치된 곳은 ...
2006년 09월 22일 -
전남도,일본서 관광객 유치 활동 (아침용)
전라남도는 오늘(22일)부터 사흘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전남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116개 국가에서 8백 65개의 여행관련단체 등 모두 10만여명이 참관할 예정으로 전라남도는 가을 단풍명소와 진도 신비의 바닷길,왕인박사 유적지, 낙안읍성 등 일본...
박영훈 2006년 09월 22일 -
대대체]전공노 사무실 폐쇄...곳곳 충돌(종합 1보)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오늘 전공노 사무실에 대한 강제 폐쇄 절차에 들어가면서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가 있는 전남 도내 17개 시군 가운데 목포와 진도 등 5개 시군에서 노조 사무실이 강제 또는 자진 폐쇄됐지만, 나머지 시군에서는 대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0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