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예술대중화 이끈다(R)

◀ＡＮＣ▶ 바닷길이 갈라진 진도에서는 오늘 뜻깊은 예술행사가 열렸습니다.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행사를 한승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ＶＣＲ▶ 백련과 홍연이 활짝핀 연못이 파란 하늘을 이고 있는 남종화의 산실 운림산방. 작품설명에 눈과 귀를 모은 청중들로 가득한 경매장의 열기가 불볕더위를 무색케 합니다. 경매행...

목포-진도 조도간 쾌속선 취항 추진

목포와 진도 조도간을 한시간 10분만에 직접 연결하는 쾌속선이 취항할 전망입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운수가 조도 어류포항과 목포항 구간에 최대속력 36노트, 백40명 정원의 초쾌속선을 취항할 계획아래 주민설명회에 이어 관계 당국과 취항절차를 밟고있어 조만간 취항이 성사될 전망입니다. 목포항에서는 조도로 직...

목포-진도 조도간 쾌속선 취항 추진

목포와 진도 조도간을 한시간 10분만에 직접 연결하는 쾌속선이 취항할 전망입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운수가 조도 어류포항과 목포항 구간에 최대속력 36노트, 백40명 정원의 초쾌속선을 취항할 계획아래 주민설명회에 이어 관계 당국과 취항절차를 밟고있어 조만간 취항이 성사될 전망입니다. 목포항에서는 조도로 직...

주도권다툼 제2라운드(R)

◀ＡＮＣ▶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두고 십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해남과 진도군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명량대첩 기념행사를 도 주관행사로 이끌기 위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명량대첩 기념비가 세워진 해남지역에서는 우수영 국민관광지를 중심...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백10만명 찾아

지난10일부터 열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백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여름철에 열린데다 참 전복축제와 소포 검정쌀 축제등도 병행돼 지난해보다 5만명가량 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2만4천여명에 달해 한국 대표 축제로 손색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진도개 활동관리] 국내외 판로체계 확대

천연기념물 진도개의 판로체계가 구체화되고 확대될 전망입니다. 진도개 시험연구소는 진도개 마리별로 3대 조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혈통서 작성, 이른바 활동관리를 오는 2천8년까지 진도지역,그 이후엔 전국으로 확대해 난립되고있는 진도개 공인 체계를 진도로 단일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진도지역에서 공인 ...

4백년만의 화해(R)

◀ＡＮＣ▶ 명량대첩때 조선수군에 의해 숨진 일본 수군의 후손들이 당시 접전지였던 전남 진도를 찾았습니다. 당시 숨진 일본 수군의 시신들이 이 곳에 묻혀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이뤄진 방문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망자의 넋을 달래는 일본 승려의 불경이 뙤약볕이 내려쬐는 진도의 자그마...

진도개 산실(R)

◀ＡＮＣ▶ 천연기념물 진도개는 사냥개 출신답지않게 각종 묘기공연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도개 시험연구소 훈련장에서 날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진도개 묘기를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서도 6살 수컷인 철마는 훈련사 지시를 한치 오차없이 뒤따릅니다. 어른 키높이의...

뉴스 투데이 예고 -2

전라남도는 오늘 몽탄대교 일원에서 영산호에 불법으로 설치된 각종 불법 폐어망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합니다. 천연기념물인 진도개의 산업화를 위해 진도에 대규모 진도개 테마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진도 지방산단 조성] 주민반발로 난항

진도지역의 첫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군내면 죽전리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죽전리 주민들은 지난 2천4년 조선소 건설을 위한 5만평규모의 농공단지 조성에는 동의했으나 현재 추진중인 20만평규모의 지방산업단지 조성에는 동의한 적이 없다며 어업피해등을 우려해 집단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