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 참전복 체험행사 오는10일 열려

진도군 보전 참전복 공동체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제2회 진도참전복 체험행사'를 갖고, 요리시식회와 참전복까기, 전복가두리 양식장 체험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습니다. 지난해 자율관리 공동체로 선정된 보전마을 참전복 공동체는 진도지역 최대의 전복양식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행사기간에는 전복의 효...

해외교포2세와 입양아] 남도국악 초청 연수

미국에서 거주하는 해외교포 2세와 입양아 입양아 부모등 22명이 진도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남도국악의 연수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남도국악원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며 진도북춤과 민요, 악기등 다채로운 전통 남도국악을 배우게되며 오는 18일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발표회도 가...

국악! 신나요(R)

◀ＡＮＣ▶ 재외교포 2세와 입양아들이 낯선 고국을 찾아 남도 국악의 진수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배우면서 조국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 ◀ＶＣＲ▶ 무용연습실이 배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어설픈 몸짓이지만 재미교포 2세와 입양아들은 신명나...

신비의 바닷길축제 중계차 -- 로컬용

◀ＡＮＣ▶ 진도에서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여러가지 풍성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문연철기자! 그 곳 표정 전해주시죠 ◀ＥＮＤ▶ 답)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투데이주요뉴스 2

올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도해 섬을 찾은 피서객이 현재까지 지난해보다 5%가량 늘었습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서남부권 불법어업 적발건수 감소

목포와 신안등 서남부권의 불법어업 적발건수가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가 올들어 지금까지 관할 수역인 인천과 진도해역에서 적발한 불법어업건수 백51건을 분석한 결과 전북이 78건으로 가장많고, 충남이 60건, 전남 9건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의 불법...

바닷길 열렸다(R)

◀ＡＮＣ▶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올해도 어김없이 한시간여동안 그 바다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수십만명의 인파들은 갈라진 바다속을 거닐며 불볕더위를 식혔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바다위에선 오색기를 매단 수십척의 배들이 군무를 펼치고, 하늘에선 패러 글라이딩이...

데스크용]불볕더위..백중사리 바다수위 높아

오늘도 전남지방은 영암시종 36.2도를 최고로 진도 고금 36,무안 35.4,목포가 34.6도등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일 내일도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새벽 목포항 수위가 최고 5미터19센티미터까지 높아져 북항과 동명동 일부 해안도로가 침수돼 통제됐으나 ...

투데이용]고추역병 심각 10~20% 말라죽어

고추수확철을 앞두고 탄저병등 역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남에서만 전체 고추 재배면적의 15-20%가량인 3백ha의 고추밭이 말라죽은 가운데 진도와 영광, 무안지역에서도 고추탄저병과 담배나방등이 확산되면서 수확철을 맞은 고추재배 농가들의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곳곳서 여름축제

지난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을 보인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방은 오늘도 낮최고기온이 35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무안 백련축제, 강진 탐진강 은어축제 등 지역 축제현장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