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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백10만명 찾아

입력 2006-08-14 21:53:07 수정 2006-08-14 21:53:07 조회수 1

지난10일부터 열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백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여름철에 열린데다
참 전복축제와 소포 검정쌀 축제등도
병행돼 지난해보다 5만명가량 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2만4천여명에 달해
한국 대표 축제로 손색없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여름철에 축제를 열면서
무더위등 관광객 불편과 행사차질등을 초래해 축제시기를 예전처럼 음력 3월초 영등 사리로 재조정해야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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