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로 당선된 정철원 담양군수가
오늘(3)부터 1년 2개월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정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과 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후보로 담양군수 선거에 나선
정 군수는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며
조국혁신당 창당 후
첫 자치단체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1.8%로,
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전국 5곳 가운데
가장 높게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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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