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해수욕장 복구작업 한창.. 주말 정상 개장 가능
태풍 '무이파' 피해로 임시 휴업중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벌이며 주말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강풍 피해를 입은 진도 가계해수욕장 등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고 전남지방경찰청과 민간 자원봉사자들도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해수욕장에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농작물 초비상..알갱이가 없어요(R)
◀ANC▶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뒤 농작물에 심각한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의 절반 가량에서 아무 것도 수확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까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탈곡기를 댄 것처럼 잘려나갔습니다. 그...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재해 비상근무 과로사(R)/양현승
◀ANC▶ 폭우에 태풍,다시 폭우로 이어지면서 일선 재해담당 공무원들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연이은 비상 근무에 따른 과로로 공무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태풍 '무이파'가 강타하면서 순간 최대 풍속 38.8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파도가 덮친 전남 진...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R)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무이파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2백50억원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거도 방파제에...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 -
태풍 무이파 전남 피해액 250여억 원 잠정 집계
태풍 무이파로 인한 전남지역 재산피해액이 250억원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완도와 진도 등 8개 시군 양식시설 64곳, 154어가에서 전복과 넙치 등이 폐사하거나 유실됐고 과일 낙과와 인삼재배시설 등의 피해규모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접수가 계속되고 있고 양식장 등 해양피해는 아직 신고되지 않은 곳이 많아...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 -
육상 양식장도 피해 심각 (R)
◀ANC▶ 태풍 무이파가 강타한 전남지역에서는 바다 양식장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있던 육지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갔지만 시설이 고장나 갯벌이 쌓여 전복이 패사하는 2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지난 7일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다도해 섬 쑥대밭(R)/로컬
◀ANC▶ 태풍 '무이파'가 할퀴고 간 다도해 섬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양식장과 방파제 등 시설 피해에다 인명 피해까지 확인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완도군 보길도] 바다 한 가운데에 있어야 할 전복 양식장이 해변에 뒤엉켜 있습니다.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 온 겁니다. 이 섬마을에서...
박영훈 2011년 08월 08일 -
해수욕장이 쓰레기장(R)
◀ANC▶ 피서 절정기에 강풍이 휩쓸고 간 해수욕장은 처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시설물이 부서지고 전기가 끊겨 피해가 겹쳤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서남해 뱃길이 끊긴 해수욕장에는 피서객 대신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 휩쓸고 간 백사장은 식당부스와 몽골텐트 등 바람에 날린 시설물...
2011년 08월 08일 -
전남 섬지역 피해 심각(1보)
태풍 '무이파'가 강타한 전남 섬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완도 보길도에서는 전복양식장 30헥타르가 파도에 부서졌고,선박 10여 척이 침몰되거나 파손됐습니다. 신안군 가거도에서는 방파제 250미터 파도에 휩쓸려 나가고, 마을회관과 보건진료소 등이 침수됐으며, 홍도에서도 초속 46미터가 넘는 강풍...
박영훈 2011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