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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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변한 '명승' 바닷길(R)
◀ANC▶ 국가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전남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 일대가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뒤 흉물스럽게 변했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전남 진도 회동 앞바다, 검은 색 관로들이 물위로 드러나고, 잘려 나간 것들은 해변으로 밀려들었습니다. 근...
박영훈 2011년 08월 12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2일 -
뱃길 관광 구도 변화(R)
◀ANC▶ 올 여름 특별수송기간동안 서남해 뱃길 피서객이 지난 해보다 줄었습니다. 좋지 않은 기상여건속에서도 일부 항로는 오히려 두 배이상 많은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해양청이 특별수송기간동안 집계한 여객은 51만 명, 차량은 11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
2011년 08월 12일 -
불어나는 태풍 피해(R)/장용기 부장
◀ANC▶ 태풍 무이파가 직접 강타한 전남지역에서는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기상이 나아지면서 다도해 피해 현장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용기기자의 보도 ◀END▶ 태풍에 축구장 30배 크기의 전복 양식장이 폐허로 변한 완도 보길도. 뒤엉킨 양식장 잔해 속에 전복이 썩어가면서 악취까지 진동하고 ...
박영훈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해수욕장 복구작업 한창.. 주말 정상 개장 가능
태풍 '무이파' 피해로 임시 휴업중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벌이며 주말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강풍 피해를 입은 진도 가계해수욕장 등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고 전남지방경찰청과 민간 자원봉사자들도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해수욕장에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농작물 초비상..알갱이가 없어요(R)
◀ANC▶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뒤 농작물에 심각한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의 절반 가량에서 아무 것도 수확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까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탈곡기를 댄 것처럼 잘려나갔습니다. 그...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재해 비상근무 과로사(R)/양현승
◀ANC▶ 폭우에 태풍,다시 폭우로 이어지면서 일선 재해담당 공무원들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연이은 비상 근무에 따른 과로로 공무원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태풍 '무이파'가 강타하면서 순간 최대 풍속 38.8미터의 강한 바람과 함께 거센 파도가 덮친 전남 진...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