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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주요 관광시설 절반 적자경영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05 08:10:50 수정 2011-10-05 08:10:50 조회수 0

전남 주요 관광시설 절반 가량이
적자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 해양생태관은
연간 수익이 943만 원인데 반해
인건비가 6천5백만 원에 달하는 등
도내 주요 관광지 12곳 가운데 6곳의
연간 관광 수익이 인건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전남이 천혜의 관광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숙박시설 부족과 관광자원간 연계가 미흡해
관광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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