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 저수지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저수지에서 75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사륜오토바이를 옆에 주차한 채 저수지 수문 근처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세월호 선원들 항소심 시작(R)
(앵커) 지난해 11월 1심 선고를 받은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이번주에 시작됩니다. 쟁점은 무엇이고 청해진해운 임직원들과 해경 등 세월호와 관련돼 진행되고 있는 다른 재판들은 어떤 상태에 있는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세월호 참사. 304명이 숨진 초대형 참사...
2015년 01월 19일 -
진도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운전자 숨져
오늘(17) 오전 8시 40분쯤 진도군 고군면 벌포선착장 앞 해상에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양한 차량 운전석에서 31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김 씨가 혼자 차량을 몰고 나갔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17일 -
성금(투데이)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진도읍 통정리 40만원 문형석목사 20만원 이승학씨 10만원 박춘화씨 10만원 조성철씨 10만원 허생범씨 김춘화씨 정재식씨 박안섭씨 임태윤씨 각각 10만원 이덕환씨 김경호씨 김성수씨 진도읍 청년회원 박금례씨 각각 10만원 이경원씨 6만 천원 진성욱씨 5만원 ...
김양훈 2015년 01월 17일 -
'세월호 관제 소홀' 진도VTS 해경 징역 1~3년 구형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진도VTS 소속 해경 직원 13명에게 각각 징역 1~3년이 구형됐습니다. 오늘(15)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이 규정을 어기고 반복적으로 1명만 근무해왔다는 사실은 명백한 직무유기" 라며 "정상적인 직무로 세월호의 이상 항적을 ...
김진선 2015년 01월 15일 -
데스크단신)세월호 청춘열차 운행(R)
◀ANC▶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 취지로 마련된 '세월호 청춘열차' 행사가 내일(16)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지선 아나운섭니다. ◀END▶ 세월호 청춘열차 추진위원회는 내일(16) 밤 용산역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목포역을 거쳐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뒤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해돋이 행사를 진...
김양훈 2015년 01월 15일 -
진도군 오늘부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진도군이 오늘(13) 진도읍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경제 활성화 방안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관광객 500만 명 시대로 도약을 위한 다양한 군민 의견을 적극 청취해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5년 01월 14일 -
희망나눔 캠페인(1/14 투데이)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영암군 삼호읍 동역마을 20만원, 원서창마을 20만원, 망산마을 20만원, 미암면 신한 1리 13만원, 신한 3리 9만6천원, 신안군 증도면 우전마을 26만원, 증동마을 15만원, 해남군 계곡면 새마을 부녀회 10만원, 진도국악고 3학년 서희 학생 5만원, 진도군 지산면 ...
신광하 2015년 01월 14일 -
진도군 오늘부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진도군이 오늘(13) 진도읍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경제 활성화 방안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관광객 500만 명 시대로 도약을 위한 다양한 군민 의견을 적극 청취해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5년 01월 13일 -
이어도호 진도 해상 도착…세월호 인양검토 조사 착수
세월호 인양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현장조사가 오늘(10일) 시작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소속 다목적 해양연구선 이어도호는 오늘 새벽 2시 승조원 열세 명, 연구원 아홉 명, 세월호 유가족 세 명 등 스물다섯 명을 태우고 진도군 병풍도 인근 세월호 사고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어도호는 이달 중순까지 ...
2015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