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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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전복섬 사업 졸속 추진..어민 강력 반발
전라남도가 백50억 원을 투입한 진도 전복섬 사업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해상에 171헥타르 규모 전복 양식장을 만들고, 중국과 홍콩을 겨냥한 수출전략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양식장을 고정하는 닻이 유실되고 시설물이 파손된 상태입니다. 진도전복섬 영어조합법...
양현승 2016년 05월 23일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29일 진도 팽목항 방문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20대 국회 개원 전날인 오는 29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합니다. 더민주 초선 당선인 27명과 4.16 가족협의회, 특별조사위원회 등 백여 명은 오는 29일 팽목항과 세월호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초선의원들의 결...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29일 진도 팽목항 방문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20대 국회 개원 전날인 오는 29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합니다. 더민주 초선 당선인 27명과 4.16 가족협의회, 특별조사위원회 등 백여 명은 오는 29일 팽목항과 세월호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초선의원들의 결...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장흥 유치면 29.6도, 당분간 맑고 더워
오늘 전남 서남권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흥군 유치면의 낮 최고기온이 29점6도, 영암군은 29점2도를 기록했고, 목포는 25점7도, 진도는 24점8도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높...
양현승 2016년 05월 19일 -
진도 다시래기 공개 발표회 21일 개최
국가무형문화재 81호 진도 다시래기 공개 발표회가 오는 21일 진도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립니다. 진도 다시래기는 망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고 상주들을 위로하며 밤을 새워 노는 민속극으로, 진도 강강술래와 아리랑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05월 19일 -
진도 다시래기 공개 발표회 21일 개최
국가무형문화재 81호 진도 다시래기 공개 발표회가 오는 21일 진도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립니다. 진도 다시래기는 망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고 상주들을 위로하며 밤을 새워 노는 민속극으로, 진도 강강술래와 아리랑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05월 19일 -
많이 걷고 금연하고 절주합시다(R)
◀ANC▶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고, 많이 걸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전남에서는 5명 중 1명만 그렇게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완도와 진도지역은 폭음도 잦고 담배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현재 전남 주민 가운데 5명 중 1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전국 ...
양현승 2016년 05월 18일 -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은 내년 2월 3일까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동기간을 다음 달 30일로 규정한 정부방침은 진상규명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조위는 오늘(17) 정례 브리핑에서 "첫 예산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지난해 8월 4일을 기준으로 법이 정한 최장 18개월의 기간이 보장돼야 한다"며 내년 2월 3일까지가 활동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현승 2016년 05월 18일 -
많이 걷고 금연하고 절주합시다(R)
◀ANC▶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고, 많이 걸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전남에서는 5명 중 1명만 그렇게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완도와 진도지역은 폭음도 잦고 담배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현재 전남 주민 가운데 5명 중 1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전국 ...
양현승 2016년 05월 18일 -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은 내년 2월 3일까지"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동기간을 다음 달 30일로 규정한 정부방침은 진상규명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조위는 오늘(17) 정례 브리핑에서 "첫 예산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지난해 8월 4일을 기준으로 법이 정한 최장 18개월의 기간이 보장돼야 한다"며 내년 2월 3일까지가 활동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현승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