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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영암에서 열린 전남도 기념행사에서는 환경 지킴이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환경 보전 공연, 기념식수 등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 전라남도는 공무원 갑질문화 근절을 비롯해 피감기관에 대한 부당지원과 과잉 의전 요구...
박영훈 2019년 06월 05일 -
전남도 16개 기업과 529억원 서면 투자협약 체결
전라남도가 도내 4개 시군에 16개 기업이 529억원을 투자해 278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병이어등 9개 기업이 담양산단에 251억원을 투자해, 49점8% 인 산단 분양률이 59점 4%로 오르고, 마른 김 가공공장이 들어서는 진도 군내 농공단지도 분양율이 36점6%에서 49점4%로 껑충 뛰...
2019년 05월 31일 -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유골 반환 가처분 기각
전주법원은 오늘 진도군이 일본에서 되돌려 받은 동학혁명 지도자 유골을 되돌려줄 것을 요구하며 지난 21일 제기한 유골 현상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도군은 진도에서 처형됐다는 기록과 유골에서 수습된 흙인 진도 송현리 묘지 흙과 일치하는 사실을 근거로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기각됐...
박영훈 2019년 05월 30일 -
해상 투신 실종자..기상악화로 해경 수색 난항
완도해양경찰서는 해남군 문내면의 한 선착장에서 자살의심 실종자가 발생해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42살 신 모씨는 지난 23일 오후, 차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한 뒤 해상에 투신했으며 진도대교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모습이 영상에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7일 -
봄 일교차 궂은 날씨..밭작물 큰 피해(R)
◀ANC▶ 올 봄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채소류 작황이 부진합니다. 다음달 수확을 앞둔 배추는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고, 강풍과 잦은 비로 보리 등 밭작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확을 앞둔 봄 배추 밭입니다. 잎사귀는 푸르름이 짙어 멀쩡해 보이지만, 속에서는 잎 끝...
신광하 2019년 05월 24일 -
진도군 동학혁명 지도자 유골 반환소송
진도군은 지난 21일 전주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고 일본에서 되돌려 받은 동학혁명 지도자 유골을 연고지인 진도에 되돌려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주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이 유골을 포함한 이름 없는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들을 다음달(6월) 1일 전주 동학혁명 녹두관에 안장할 예정인 가운데 진도군은...
2019년 05월 24일 -
불탄 자동차 싣고 떠도는 화물선..불안감 고조(R)
◀ANC▶ 일본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다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대형화물선이 항구에 입항을 못한 채 해상을 떠돌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남 진도 해상에 떠있는데 배가 기울어져 있는데다 예인선 기름도 거의 바닥난 상태여서 해상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양훈 2019년 05월 24일 -
'깨어있는 시민'..곳곳서 뜨거운 추모 열기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목포 평화광장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깨어있는 시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억하고 추모했습니다. 또 진도지역 주민들이 버스로 경남 봉하마을 추도식을 찾는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지역주의 타파와 탈권위를 내세워 ...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불탄 자동차 싣고 떠도는 화물선..불안감 고조(R)
◀ANC▶ 일본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다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대형화물선이 항구에 입항을 못한 채 해상을 떠돌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남 진도 해상에 떠있는데 배가 기울어져 있는데다 예인선 기름도 거의 바닥난 상태여서 해상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양훈 2019년 05월 23일 -
화재 사고 발생 자동차전용선 국내 입항 시도
지난 1월 닛산차 3천5백대를 싣고 하와이 인근 해역을 항해하다 불이 났던 자동차 전용선이 일본 입항을 거부당한 뒤 국내에 입항하려다 불가 통보를 받고 현재 진도와 만재도 간 해상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해당 선박은 5만 9천톤급 신시어리티에이스호로 울산,목포,마산,여수항 순으로 입항하려다 불...
2019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