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고교생 제자 상대로 성범죄 교사 긴급체포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를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6) 접수된112신고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해현재까지 피해자 1명을 확인했으며,해당 교사에게 구속영장을신청할 방침입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7일 -
K-수산 미래를 연다..전국 수산인의 날
◀ 앵 커 ▶ 올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K-수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완도에서 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식량자원으로 수산업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어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K 수산을 이끌고 있는 절대 강자는 '김' 입니다.지난해 1...
신광하 2024년 04월 17일 -
전남도의회 일부 의원들, 전남 의대 설립 화합 강조
전남도의회 일부 의원들이갈등 없는 화합으로 전남 의대 설립에 힘을모을 것을 호소했습니다.차영수 전남도의원 등은 최근 과열된 의대 유치 경쟁이 지역 갈등으로확산되고 있다며 도민의 평등한 의료권 확보를위해 단일된 목소리를 내 주실 것을 바란다고밝혔습니다.또 공모와 심사 모든 과정을 도의회와 협력하고도민에게...
김양훈 2024년 04월 17일 -
'의대 공모' 담화문 발표 보름 만에 또 호소문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달 초,단일 의대 공모 방침 담화문을 발표한지 보름만에 또 호소문을 내놨습니다.공정한 공모를 약속하며 과도한 경쟁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는데요. 김 지사는 공모방침 철회 의사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합 의대에서 급선회한 단일 의대 ...
김양훈 2024년 04월 17일 -
전남 공보의 공백 심각..지난해보다 38명 줄어
공보의들이 상급종합병원에 차출되고지원자들이 감소하면서 전남의 공보의 공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신규 배정된 공보의가 모두 84명이며, 지난해 배치된 267명 가운데 124명이 만료되거나 전출돼 모두 229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8명 줄어든 것으로도내 공보의 배치 숫자...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7
전남도의회가 단일 의대 공모 결정 배경을묻기 위한 자리에 전라남도가 이례적으로행정부지사를 출석시켜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전남에서는 목포대학교와 동신대-초당대 등 사립대학 연합이 뽑힌 가운데 8월 본 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가...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전남개발공사, '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전남개발공사는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공모주제는전남 미래 100년과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축하 영상, 공사에 바라는 점 등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자체촬영,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장르제한 없이 60초 이내 동영상을5월 14일까지 출품하면 됩니다.
김양훈 2024년 04월 17일 -
대한노인회 목포지회 "목포대에 의과대학 설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의 갑작스런 전남권 의대 공모방침에 반발하는 성명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는 오늘(16일)성명서를 내고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에의과대학을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인회 목포시지회는"35년 전 목포상공회의소의 건의로 시작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
김윤 2024년 04월 16일 -
전남 2곳, 광주 1곳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
◀ 앵 커 ▶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목포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전남대가 예비 지정됐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사립대학 연합이 선정되면서 향후 본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글로컬대학 2차 예비지정된 곳은전남에서는 목포대, 동신대-초당대-...
김윤 2024년 04월 16일 -
"아들은 잘 지내고 있지?" 눈물 속 선상추모식
◀ 앵 커 ▶2014년 4월 16일,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희생자 가족들은 올해도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군 맹골수도 해역을 찾아 그리운 이름을 눈물로 외쳤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 '세월'라고 적힌 노란 부표가외로이 떠 있습니다.세월호가 ...
안준호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