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평균 열대야 일수가 13.1일로
1973년 관측 이래 7월 중 가장 많은
열대야가 나타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뜻하는데,
특히 목포와 해남은 지난달 열대야 일수가
15일로 이틀 중 하루 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 최저기온도
24.1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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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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