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방식 선정을 위한
사흘 간의 도민공청회 일정이
나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7) 오후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 선정을 위한 
1차 도민 공청회'를 열고, 
용역사의 주요 안건 설명과 
도민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용역사와 전라남도 관계자,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청회는 내일(8)은 목포에서 
모레(9)는 순천에서 각각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