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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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내일(31) 전남에서 최고위원회 개최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등 지도부가 내일(31) 전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남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정원박람회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김기현 ...
김진선 2023년 08월 30일 -
전국체전 성공개최 모두가 '한마음' 꼼꼼하게 점검(R)
◀ANC▶ 전남 22개 시군 모두가 한마음으로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은 다음달부터 개폐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전국체전을 홍보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 22개 시...
서일영 2023년 08월 30일 -
"안세영은 전남의 자랑 넘어 대한민국 영웅" 전남지사 축전
김영록 전남지사가 덴마크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에게 '전남의 자랑을 넘어 대한민국 영웅'이라고 쓴 축전을 보냈습니다. 안 선수는 나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인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때부터 배드민턴 클럽에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배드민턴을 배우...
김양훈 2023년 08월 30일 -
완도군, 9월1일부터 전남 최초 군내버스 무료운행
완도군은 9월 1일부터 군내버스 8개 업체 35대를 전면 무료 운행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인구 4만 6천명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35%를 차지하고 있어 자가운전을 하지 않는 어르신과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운행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내버스는 68개 노선에 35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신광하 2023년 08월 30일 -
전직 광주시장들이 바라본 정율성 논란(R)
(앵커) 항일음악가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을 둘러싼 이념 논쟁이 연일 가열되고 있습니다. 보수정권 주도로 시작된 사업이건만 보수정권의 전방위 압박을 받고있는 작금의 상황을 지켜보는 전직 광주시장들은 이 사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태우 대통령 재임 시절 시작해 보수 정권을...
주현정 2023년 08월 30일 -
전남교육청, 4일 서이초 교사 추모제 불참 종용..전교조 반발
9월 4일 열릴 예정인 서이초 교사 추모제와 관련해 전교조가 전남교육청의 이중적 행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 최근 도교육청은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해, 재량휴업과 교원복무 측면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의 공문과 교육부 지침을 일선학교에 발송했습니다. 전...
신광하 2023년 08월 30일 -
광양서 또 전세 사기 정황..수사 촉구(R)
◀ANC▶ 전남에서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집을 경매에 넘기거나, 법적 다툼을 이어가는 피해자들이 많은데요. 광양에서 또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20대 직장인 황순원 씨. 이른 새벽 출근한 뒤 오후 2시가 돼야 집에 돌아옵니다. 온전히 쉴 공간이어야 하지만, 집 안에 있는 게 답...
유민호 2023년 08월 30일 -
전남 조정, 전국대회에서 메달 5개 획득
전남지역 조정 선수들이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일반부에서는 전남체육회 소속 손성민 선수가 금메달을, 대학부에서는 오윤재 선수, 고등부에서는 유지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다훈 2023년 08월 30일 -
전남 3년 연속 국비 8조원 이상 안정적 확보(R)
◀ANC▶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은 국비 8조 6천억원이 반영됐습니다. 3년 연속 8조원이 넘는 국고 예산을 확보하게 되면서 지역 전략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전라남도 국비는 8조 6천억원 2023년보다 4...
서일영 2023년 08월 29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저수지…수년간 D등급 그대로(R)
(앵커) 지난달 오송의 한 지하차도가 범람한 하천에 침수되면서, 14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하천이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제방을 철저하게 관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제방이 무너져 사고가 났다며, 인재라는 지적이 제기되는데요. 우리지역 상황은 어떨까요?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초롱 2023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