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역 정치권 거센 반발..전남도 단계별 대응 나서(R)

◀ＡＮＣ▶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방류 계획상의 문제는 없다는 정부. 관련 데이터를 지속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8.2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1번지 전남은 비상입니다. 어민들은 생계를 걱정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 수산물 가격도 급감하는 가운데 수산시장마다 손님들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소비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지역 정치권은 크게 반발하고 있...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전남도, 독일서 남도의 맛과 멋 알린다

전라남도가 한국과 독일 수교 140주년을 맞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박물관강변축제 한국종합홍보행사에 자치단체 대표로 참가합니다. 전라남도는 3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독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한국의 콘텐츠를 활용, 우수 농수산식품과 관광자원, 전통예술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남의 맛과 멋을 알리기...

오염수 공포에 수산물 판로 끊겨 "생계가 막막해요"(R)

◀ＡＮＣ▶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대한민국 수산 1번지인 전남지역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생선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어민들은 수산물 판로가 끊기면서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 신안의 한 전복 양...

지역 정치권 거센 반발..전남도 단계별 대응 나서(R)

◀ＡＮＣ▶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방류 계획상의 문제는 없다는 정부. 관련 데이터를 지속 ...

광주-완도 고속道 조기완공 청신호(R)

◀ＡＮＣ▶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낮은 경제성이 여전히 문제이지만 예타를 통과할 경우 조기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강진 작천에서 ...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 고용률 최고는 '신안군'

올해 상반기에 광주전남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신안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지표'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78.6%를 기록한 신안군으로 신안군은 전국 시군구 지역에서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경북 청송군과 함께 최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전남도, 독일서 남도의 맛과 멋 알린다

전라남도가 한국과 독일 수교 140주년을 맞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박물관강변축제 한국종합홍보행사에 자치단체 대표로 참가합니다. 전라남도는 3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독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한국의 콘텐츠를 활용, 우수 농수산식품과 관광자원, 전통예술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남의 맛과 멋을 알리기...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8.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분야별로 막바지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목포시가 'K-POP의 원조는 목포'란 점을 널리 알려 관광브랜드화 할 계획입니다. -------- 조선업체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조선소 경영진들에 대한 처벌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

김영록 지사, 외국인 유학생 확대 노력 당부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외국인 유학생 확대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방대 활성화의 가장 좋은 방법은 우수 외국인 학생을 많이 유치하는 것이라며 지역 대학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계절근로자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조성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대학 경쟁력도 높이자...